포근한 감자밥
초간단 밥솥 감자밥 레시피
평범한 밥이 지겨울 때, 밥 지을 때 감자 하나 툭 넣어보세요! 포슬포슬 달콤한 감자와 갓 지은 밥의 환상적인 조화가 입맛을 돋울 거예요. 밥솥 하나로 뚝딱 만들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답니다.
밥 재료- 쌀 1컵 (약 180g)
- 감자 1개 (중간 크기)
맛깔나는 양념장-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2작은술
- 다진 파 1줌 (약 2큰술)
- 마늘가루 1/4작은술 (또는 다진 마늘 1/2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2작은술
-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2작은술
- 다진 파 1줌 (약 2큰술)
- 마늘가루 1/4작은술 (또는 다진 마늘 1/2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2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감자 1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약 2cm 크기의 깍둑썰기 (8등분) 형태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너무 작게 썰면 밥 지을 때 뭉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가 좋습니다.
Step 2
밥솥에 쌀 1컵을 깨끗하게 씻어 넣고, 준비한 감자도 함께 넣어주세요. 물은 평소 밥 지을 때보다 2mm 정도 더 부어주시면 감자가 충분히 익으면서 촉촉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일반 취사 모드나 쾌속 취사 모드 모두 가능하니 편리한 모드를 선택해주세요.
Step 3
밥이 지어지는 동안, 맛있는 양념장 재료들을 한데 모아주세요. 진간장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신선하게 다진 파 1줌 (약 2큰술), 그리고 마늘가루 1/4작은술 (또는 다진 마늘 1/2작은술)을 준비합니다.
Step 4
준비된 양념장 재료를 모두 작은 그릇에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밥솥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면 취사가 완료된 것입니다. 뚜껑을 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먹음직스러운 감자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Step 6
갓 지은 따끈한 감자밥을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준비해둔 양념장과 함께 비벼 드시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양푼이나 넓은 그릇에 밥을 옮겨 담고 양념장을 적당량 넣은 후,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비벼 맛있게 즐겨보세요! 특히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