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고 따뜻한 잔치국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따뜻한 잔치국수 레시피
아이들과 함께 점심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잔치국수 레시피입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전문점 못지않은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주재료- 소면 4인분 분량
- 김가루 약간
- 소금 약간
- 다시다(조미료) 약간
깊은 육수 재료- 멸치 다시마 티백 2개
- 무 5cm 길이
- 양파 1개
- 대파 뿌리 1줌
- 대파 1대
- 통마늘 10개
- 국간장 1큰술
정성 가득 고명 재료- 달걀 2개 분량의 황백지단
- 애호박 채 썬 것 약간
- 당근 채 썬 것 약간
- 김가루 약간
- 소금 1꼬집
새콤달콤 양념 김치- 김치 1/2포기
-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 멸치 다시마 티백 2개
- 무 5cm 길이
- 양파 1개
- 대파 뿌리 1줌
- 대파 1대
- 통마늘 10개
- 국간장 1큰술
정성 가득 고명 재료- 달걀 2개 분량의 황백지단
- 애호박 채 썬 것 약간
- 당근 채 썬 것 약간
- 김가루 약간
- 소금 1꼬집
새콤달콤 양념 김치- 김치 1/2포기
-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 김치 1/2포기
-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멸치 다시마 티백 2개와 육수 재료(무, 양파, 대파 뿌리, 대파, 마늘)를 모두 넣고 국간장 1큰술을 더해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멸치와 다시마에서 깊은 감칠맛이 우러나도록 육수를 충분히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여주세요. 이때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야 국물이 맑고 깔끔해집니다. 은근하게 끓여 재료의 맛이 국물에 잘 배어들도록 합니다.
Step 3
약 30분 정도 끓인 후, 멸치 다시마 티백은 건져내주세요. 이제 국물 맛을 보고 소금과 다시다(조미료)로 부족한 간을 맞춰주세요.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소금 양을 조절하여 맛있는 육수를 완성합니다.
Step 4
육수가 끓는 동안, 달걀 2개를 곱게 풀어 황백 지단을 얇게 부쳐주세요. 익힌 지단은 한 김 식힌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고명의 색감을 예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5
애호박과 당근은 깨끗이 씻어 얇게 채 썰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 1꼬집을 넣어 애호박과 당근을 각각 살짝만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니 아삭함이 살아있도록 살짝만 볶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김치 1/2포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세요. 볼에 담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을 넣어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줍니다. 새콤달콤한 양념이 잘 배도록 버무려주세요.
Step 7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김가루도 먹기 좋게 준비해 둡니다. 시판용 김가루를 사용하셔도 좋고, 직접 김을 구워 부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8
이제 면을 삶을 차례입니다. 넉넉한 끓는 물에 소면 4인분 분량을 넣고 약 3~4분간 삶아주세요. 삶아진 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따뜻하게 드실 잔치국수이므로, 찬물에 헹구지 않고 물기만 제거해야 면이 불지 않고 따뜻함이 유지됩니다.
Step 9
준비된 그릇에 따뜻하게 삶은 소면을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그 위에 양념한 김치, 살짝 볶은 애호박과 당근 채, 달걀 지단 채를 먹음직스럽게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따뜻하게 데운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준비해 둔 김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잔치국수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