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쏙! 간편 오이소박이

텃밭 오이로 담근, 먹기 좋은 한입 크기 오이소박이 황금 레시피

한입 쏙! 간편 오이소박이

직접 키운 싱싱한 오이로 담근 오이소박이를 소개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 입 크기로 작게 담아 먹기에도, 보관하기에도 정말 편리하도록 만들었어요. 보통 오이소박이는 5cm 정도로 잘라 담지만, 1.5~2cm 크기로 작게 자르면 자를 필요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한입 크기로 정성껏 담근 오이소박이는 식탁 위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줄 거예요. 지금 바로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절임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중급

주재료

  • 오이 6개
  • 부추 100g
  • 양파 1/2개
  • 당근 약간
  • 홍고추 1개

오이 절임용 소금물

  • 물 4컵
  • 천일염 4큰술

오이소박이 속 양념

  • 고춧가루 5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참치 액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약 1cm 길이로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양파와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곱게 다져줍니다.

Step 1

Step 2

신선한 오이는 깨끗하게 씻은 후, 1.5cm에서 2cm 정도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2

Step 3

팁! 오이에 십자로 칼집을 낼 때 끝까지 잘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어요. 오이를 자르기 전에 나무젓가락을 오이 옆에 놓고 함께 자르면 칼이 젓가락에 멈춰 끝까지 완벽하게 잘리지 않아 소박이를 담기 좋습니다.

Step 3

Step 4

냄비에 물 4컵과 천일염 4큰술을 넣고 강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소금물을 뜨겁게 끓여야 오이가 아삭하게 절여집니다.

Step 4

Step 5

잘라둔 오이에 팔팔 끓인 뜨거운 소금물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오이가 소금물 위로 뜨지 않도록 위에 무거운 접시 등을 덮어두면 좋습니다. 약 30분간 절여주세요.

Step 5

Step 6

절여지는 동안, 썰어둔 부추, 양파, 당근을 볼에 담고 홍고추도 얇게 썰어 함께 넣어줍니다.

Step 6

Step 7

이제 오이소박이 속을 만들 차례입니다. 준비된 부추, 양파, 당근, 홍고추에 고춧가루 5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참치 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 양념이 잘 섞이도록 합니다. 절여진 오이는 물기를 살짝 짜낸 뒤, 십자로 칼집 낸 오이 사이에 준비된 소를 꼼꼼하게 채워 넣어줍니다.

Step 7

Step 8

담근 오이소박이는 바로 드셔도 좋고, 상온에 몇 시간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저희는 작은 통에 먹기 좋게 담아 냉장 보관했습니다.

Step 8

Step 9

짜잔!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크기의 오이소박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에도 간편해서 더욱 만족스러울 거예요.

Step 9

Step 10

식사 때마다 5개씩 꺼내 먹으면 금세 사라질 만큼 인기가 좋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신선한 식감이 정말 일품이에요. 텃밭에서 더 많은 오이를 수확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이 양이 전부랍니다. 신선한 오이로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즐겨보세요!

Ste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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