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방아잎 겉절이: 여름철 입맛 돋우는 건강 반찬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여름 건강 반찬, 방아잎 겉절이 레시피
향긋한 방아잎과 깻잎을 활용하여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건강 반찬, 방아잎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깻잎의 향긋함이 더해져 방아잎 특유의 풍미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여름 별미를 경험해 보세요.
주재료- 방아잎 1바구니 (깨끗이 씻어 준비)
- 깻잎 5장 (꼭지 제거 후 준비)
- 양파 1/3개 (얇게 채 썰기)
- 미니 파프리카 1개 (씨 제거 후 얇게 채 썰기)
양념 재료- 고춧가루 1큰술
- 소금 3 작은술
- 멸치액젓 0.5큰술
- 매실청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소금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소금 3 작은술
- 멸치액젓 0.5큰술
- 매실청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소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늘 요리에 사용할 신선한 채소들을 깨끗하게 준비해 주세요. 물기를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주인공인 방아잎은 손질이 중요해요. 억세게 느껴지는 줄기 부분은 과감히 잘라내고, 부드럽고 향긋한 잎 부분만 사용하도록 준비해주세요. 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탁탁 털어내 준비합니다.
Step 3
깻잎은 끝부분의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한 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빨간 미니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앗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 양파와 비슷하게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색감이 예뻐서 겉절이가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일 거예요.
Step 4
넓은 볼에 준비된 방아잎, 깻잎, 채 썬 파프리카와 양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채소들이 뭉치지 않도록 가볍게 털어가며 살살 섞어주면 양념이 골고루 묻힐 준비가 됩니다.
Step 5
이제 겉절이의 맛을 낼 양념 재료들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고춧가루 1큰술, 소금 3 작은술, 멸치액젓 0.5큰술, 달콤한 매실청 1큰술, 고소한 참기름 1큰술,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깨소금 1큰술을 모두 볼에 넣어주세요.
Step 6
많은 분들이 마늘을 추가해도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이 방아잎 겉절이는 방아잎과 깻잎 자체의 향이 매우 독특하고 강렬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다진 마늘을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마늘 향이 오히려 채소 본연의 향을 해칠 수 있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아주 소량만 넣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Step 7
모든 재료와 양념이 준비되었다면, 채소의 신선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너무 세게 버무리지 말고, 살살 위아래로 뒤집어가며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만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삭하고 향긋한 방아잎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