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내음 가득! 봄나물 냉이 된장 무침 레시피

봄 제철 별미, 입맛 돋우는 냉이 된장 무침 황금 레시피

향긋한 봄내음 가득! 봄나물 냉이 된장 무침 레시피

믿고 보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 레시피를 따라 건강한 봄을 만끽하세요! 집에 마침 싱싱한 냉이가 있어 바로 만들어 보았어요. 짭조름하고 구수한 된장 양념과 향긋한 냉이가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봄철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은 냉이 된장 무침,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신선한 냉이 200g
  • 굵은소금 1/2 큰술 (냉이 데칠 때)
  • 된장 1 큰술 (무침용)

양념 재료

  • 된장 1 큰술
  • 고추장 0.5 큰술
  • 고춧가루 0.5 큰술
  • 매실청 1 큰술
  • 통깨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취향에 따라 가감)
  • 다진 파 약간 (흰 부분 위주)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냉이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살살 흔들어 씻어주세요. 이때 시들거나 상한 잎은 지저분한 흙과 함께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Step 1

Step 2

냉이는 잎과 뿌리 사이에 흙이 끼어 있기 쉬워요. 칼을 뉘어서 뿌리 부분을 살살 긁어내듯이 흙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질긴 줄기는 0.5cm 정도만 남기고 다듬어주세요. 뿌리 부분까지 깨끗하게 다듬어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냄비에 물 500ml와 굵은소금 1/2 큰술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손질한 냉이를 넣고 약 20~30초간 아주 짧게 데쳐주세요. 냉이의 아린 맛은 제거하고 싱그러운 향은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Step 4

데친 냉이는 재빨리 건져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물기를 최대한 꼭 짜서 준비하면 무침 양념이 겉돌지 않고 잘 배어듭니다.

Step 4

Step 5

물기를 짠 냉이를 볼에 담고, 준비한 양념 재료(된장 1큰술, 고추장 0.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Step 5

Step 6

이제 장갑을 끼고 냉이와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된장과 고추장이 뭉치지 않도록 신경 써서 전체적으로 양념이 고루 배도록 꼼꼼하게 버무리는 것이 맛의 비결입니다.

Step 6

Step 7

완성된 냉이 된장 무침은 접시에 예쁘게 담아냅니다. 평소에는 소금과 참기름만으로 간단하게 무쳐 드셨다면, 이번에는 구수한 된장과 매콤한 고추장의 조화로 한층 더 깊은 맛을 즐겨보세요! 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향긋한 봄나물로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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