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내음 가득! 봄동 겉절이 레시피
봄동 겉절이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채소, 봄동의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파인애플의 조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고, 입맛을 돋우는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는 봄동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손님 초대 요리나 특별한 날에도 손색없는 맛있는 밥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싱싱한 봄동 180g
- 아삭한 식감의 무 약간
봄동 겉절이 양념- 고운 고춧가루 2와 1/2큰술 (매콤한 맛 조절 가능)
- 감칠맛 나는 멸치액젓 2큰술
- 달콤상큼한 파인애플 즙 4큰술
- 새콤달콤 매실액 2큰술
- 향긋하게 채 썬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한 통깨 1큰술 (마무리용)
- 고운 고춧가루 2와 1/2큰술 (매콤한 맛 조절 가능)
- 감칠맛 나는 멸치액젓 2큰술
- 달콤상큼한 파인애플 즙 4큰술
- 새콤달콤 매실액 2큰술
- 향긋하게 채 썬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한 통깨 1큰술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봄동의 겉잎이나 시든 잎은 다듬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봄동은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잘 배인답니다. 봄동 잎이 작으면 그대로 사용하고, 잎이 크다면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Step 2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얇게 채 썰어주면 봄동과 함께 버무렸을 때 식감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Step 3
신선한 파인애플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단단한 껍질과 가운데 심지를 제거한 후, 믹서에 갈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신선한 파인애플 즙을 준비합니다. 파인애플 즙이 양념의 풍미와 단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4
넓은 볼에 손질해 둔 봄동과 채 썬 무를 담아주세요. 이제 맛있는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멸치액젓, 준비한 파인애플 즙, 매실액, 채 썬 마늘, 통깨를 모두 넣고, 봄동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부드럽게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심스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