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내음, 밥도둑 달래 양념장
봄 제철 별미! 밥 비벼 먹거나 곁들여 먹기 좋은 만능 달래간장 레시피
향긋한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달래간장입니다. 뜨끈한 밥 위에 슥슥 비벼 먹거나, 각종 나물 무침, 계란 프라이 등에 곁들여 먹기 좋은 만능 양념장으로 활용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봄철 별미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봄달래 1봉지 (깨끗하게 다듬어진 것 기준)
선택 재료 (매콤한 맛 추가)- 청양고추 2개
달래 양념장 재료- 진간장 8큰술
- 설탕 0.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매실액 1큰술
- 참기름 0.5큰술
- 통깨 1큰술
- 청양고추 2개
달래 양념장 재료- 진간장 8큰술
- 설탕 0.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매실액 1큰술
- 참기름 0.5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달래의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시든 잎이나 지저분한 부분은 제거하고, 물기를 가볍게 털어내 준비합니다.
Step 2
깨끗하게 씻은 달래를 도마에 올리고, 칼을 이용해 약 0.5cm 간격으로 잘게 썰어주세요. 너무 굵게 썰면 양념이 잘 배지 않으니, 최대한 송송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취향에 따라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 2개를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달래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담아주세요. (진간장 8큰술, 설탕 0.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0.5큰술, 통깨 1큰술) 모든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했습니다.
Step 5
준비된 양념 재료가 잘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저어줍니다. 설탕이 녹고 모든 양념이 고루 어우러지도록 충분히 섞어주시면 맛있는 양념장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썰어둔 달래와 준비한 양념장을 볼에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달래가 부서지지 않도록 가볍게 섞어주어야 향과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향긋하고 맛있는 달래간장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7
입맛 없을 때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꿀맛인 달래간장, 맛있게 즐기세요!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콩나물밥 레시피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아래 숫자 태그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687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