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얼그레이 하이볼: 집에서도 즐기는 홈카페 칵테일 레시피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레시피 따라 하기! 산토리 위스키로 만드는 초간단 얼그레이 하이볼 홈 칵테일

향긋한 얼그레이 하이볼: 집에서도 즐기는 홈카페 칵테일 레시피

가끔 챙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씨가 만들어 선보인 얼그레이 하이볼에 반해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도 근사한 홈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강력 추천해요. 은은한 얼그레이 향과 청량한 탄산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고 기분 전환에도 최고랍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차/음료/술
  • 재료 : 기타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얼그레이 시럽 20ml
  • 산토리 위스키 (또는 좋아하는 위스키) 30ml
  • 토닉워터 150ml
  • 신선한 레몬즙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 얼음 (충분히)

조리 방법

Step 1

하이볼 잔에 얼음을 80% 이상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얼음이 많아야 칵테일이 더 시원하게 유지되고 희석도 천천히 된답니다. 준비된 얼음 위에 얼그레이 시럽 20ml를 부어주세요. 얼그레이 시럽은 특유의 향긋함과 달콤함을 더해줄 거예요.

Step 1

Step 2

이제 위스키를 30ml 부어줍니다. 얼그레이 시럽과 위스키의 비율은 1:2를 기본으로 시작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주량에 따라 위스키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술을 즐기지 않는 편이라 기본 레시피보다 위스키 양을 약간 줄여서 만들었어요. 이렇게 조절하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차가운 토닉워터 150ml를 잔에 천천히 부어줍니다. 토닉워터를 넣을 때는 탄산이 날아가지 않도록 잔 가장자리로 따라주세요. 마지막으로 신선한 레몬즙을 취향껏 약간 넣어줍니다. 레몬즙은 상큼함을 더해주어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해요. 만약 레몬이 없다면 라임즙을 사용해도 좋고, 생레몬이나 생라임을 직접 짜서 넣으면 훨씬 풍미가 살아난답니다. 탄산수 대신 토닉워터를 사용해야 시럽과 위스키의 맛이 더욱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Step 3

Step 4

바 스푼이나 긴 스푼을 이용해 잔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저어주며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합니다. 너무 세게 젓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제 맛있는 얼그레이 하이볼이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토리 하이볼은 얼음이 조금 녹아 칵테일이 시원하게 더 차가워졌을 때 마시는 것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시간을 조금 두고 즐겨보세요.

Step 4

Step 5

정말 간단하죠? 위 사진들은 처음 이 레시피를 따라 만들었을 때 찍은 사진들이지만, 맛이 좋아서 그 이후로도 홈 칵테일로 자주 만들어 마시고 있답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시원하고 향긋한 얼그레이 하이볼은 최고의 선택이에요. 집에서 나만의 개성있는 칵테일을 즐겨보세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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