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참나물과 달콤한 단감으로 만드는 겉절이

제철 단감 활용! 10월의 별미, 참나물 단감 겉절이 레시피

향긋한 참나물과 달콤한 단감으로 만드는 겉절이

제철을 맞아 향긋함이 가득한 참나물에 달콤한 단감을 더해 가볍게 무쳐낸 겉절이입니다. 입맛 없을 때 신선하고 산뜻하게 즐기기 좋은 별미 반찬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씹을수록 풍미가 살아나는 참나물과 아삭하고 달콤한 단감의 환상적인 조화를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과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참나물 1줌 (깨끗하게 다듬어진 분량)
  • 단감 1개 (크고 단단한 것으로)
  • 양파 1/4개 (얇게 채 썬 분량)

겉절이 양념

  • 진간장 1.5큰술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 멸치액젓 0.5큰술
  • 매실청 2큰술
  • 양조식초 2큰술
  • 황설탕 1큰술
  • 물엿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또는 볶은 깨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맛있는 참나물 단감 겉절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싱싱한 재료가 맛의 절반을 결정한답니다!

Step 1

Step 2

먼저 참나물은 시들거나 상한 잎을 깨끗하게 골라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흙이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약 5-7cm)로 썰어주세요. 단감은 껍질을 벗겨 씨 부분을 제거하고, 0.5cm 두께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Step 3

이제 맛있는 겉절이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넓은 볼에 진간장, 고운 고춧가루, 멸치액젓, 매실청, 양조식초, 황설탕, 물엿, 참기름, 깨소금을 모두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숟가락으로 골고루 저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져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될 거예요.

Step 3

Step 4

준비해둔 참나물, 썰어 놓은 단감, 채 썬 양파를 모두 큰 볼에 함께 담아주세요. 이때 채소가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다뤄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Step 5

미리 만들어둔 맛있는 겉절이 양념장을 채소가 담긴 볼 위에 모두 부어주세요. 양념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Step 5

Step 6

이제 모든 재료와 양념이 잘 섞이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힘주어 버무리면 참나물의 신선한 식감이 살아나지 않으니, 채소가 뭉개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골고루 양념이 배면 아삭하고 향긋한 참나물 단감 겉절이 완성입니다!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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