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대파빵, 집에서 20분 완성!
TV 속 그 맛 그대로! 줄 설 필요 없이 집에서 뚝딱 만드는 황금 레시피
요즘 SNS와 TV에서 난리 난 그 빵, 바로 대파빵! 밖에서 길게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어요. 오뚜기 갈릭아이올리 소스와 집에 흔히 있는 재료들만 있으면, 누구나 20분 만에 근사한 대파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 집이 유명 빵집 되는 마법,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필수 재료- 부드러운 모닝빵 3개
- 신선한 대파 60g
- 오뚜기 갈릭아이올리 소스 60g
- 백설탕 15g
- 오뚜기 오메가3 버터 30g
-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
- 말린 파슬리 약간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대파 6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약 2~3m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송송 썰어주세요. 향긋한 파 향이 살아있도록 너무 얇지 않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오뚜기 오메가3 버터 30g은 실온에 잠시 두어 말랑하게 만든 후, 슬라이스 체다치즈 1장은 먹기 좋게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버터가 부드러워야 다른 재료와 잘 섞입니다.
Step 3
넓은 볼에 썰어둔 대파, 부드러워진 버터, 잘게 다진 체다치즈, 백설탕 15g을 넣고, 여기에 오뚜기 갈릭아이올리 소스 60g을 부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고르게 섞이도록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잘 저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Step 4
모닝빵은 윗면에 칼을 이용해 가로세로 9등분 정도 되도록 조심스럽게 칼집을 내주세요. 빵이 부서지지 않도록 끝까지 자르지 말고 80% 정도만 깊숙이 넣어주세요. 이 칼집 사이로 맛있는 소스가 스며들 거예요.
Step 5
미리 만들어둔 대파 소스를 빵에 낸 칼집 사이사이에 꼼꼼하게 채워 넣어주세요. 숟가락을 사용하면 소스를 넣기 더 수월하답니다. 빵 윗면에도 살짝 펴 발라주면 더욱 맛있어요.
Step 6
에어프라이어를 150도로 5분간 예열한 후, 소스를 채운 모닝빵을 넣고 8분간 구워주세요. 빵이 노릇노릇해지고 소스가 녹아내리면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