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만남! 밥심 돋우는 ‘만남의 광장’ 무파라면
만남의 광장 무요리편, ‘무파라면’ 레시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이죠! 오늘은 요즘 핫한 ‘만남의 광장’ 무요리 편에서 소개된 특별한 라면, 바로 ‘무파라면’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무의 식감과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져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라면이에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기본 재료- 라면 1개 (취향에 맞는 종류로 준비해주세요)
- 물 500ml (라면 봉지 뒷면 표기량을 참고하되, 약간 더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 무 1/4개 (약 150-200g 정도, 라면의 시원한 맛을 더해줄 핵심 재료!)
- 청양고추 1개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2개도 좋습니다)
- 들기름 2큰술 (일반 식용유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면 풍미가 훨씬 깊어져요!)
- 다진 마늘 1큰술 (신선한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어요)
- 새우젓 1/2큰술 (국물의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비법! 액젓으로 대체 가능)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를 준비해주세요. 무는 약 0.3cm 정도의 너무 얇지 않은 채로 썰어주시면 식감이 살아있어 더욱 좋습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팁: 사진 속 청양고추는 냉장고에 있던 것이라 어슷하게 썰렸지만, 송송 써는 것이 더 예쁘고 매콤한 맛이 잘 우러나요!)
Step 2
달궈진 팬에 들기름 2큰술을 넉넉하게 두르고, 채 썬 무를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이때 새우젓 반 큰술을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숨이 죽고 투명해질 때까지 약 3-5분간 충분히 볶아줍니다.
Step 3
무가 투명하게 잘 볶아졌다면, 이제 라면을 끓일 준비를 합니다. (팁: 무를 충분히 볶아주어야 라면 국물에 무의 시원한 맛과 단맛이 잘 배어 나와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4
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 면과 분말 스프를 넣고, 미리 볶아둔 무를 함께 넣어주세요. 면이 알맞게 익을 때까지 약 3-4분간 더 끓여줍니다. (팁: 너무 오래 끓이면 면이 불 수 있으니, 봉지 뒷면의 조리 시간을 참고하여 익혀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송송 썬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만남의 광장’에서 맛볼 수 있었던 특별한 ‘무파라면’이 완성됩니다! 시원한 무와 칼칼한 청양고추의 조화가 일품인 무파라면,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