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바삭함! 집에서 즐기는 수제 감자칩

고소함과 짭짤함이 일품! 맥주를 부르는 최고의 수제 감자칩 레시피

황금빛 바삭함! 집에서 즐기는 수제 감자칩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 감자칩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얇게 썰어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칩은 그 어떤 과자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간식이자 맥주 안주입니다. 직접 만든 감자칩의 황금빛 비주얼과 멈출 수 없는 고소함, 짭짤함에 반하실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과자
  • 재료 : 채소류
  • 상황 : 간식
  • 조리법 : 튀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요 재료

  • 감자 4개 (중간 크기)
  • 식용유 넉넉히 (감자가 충분히 잠길 정도)
  • 소금 약간 (취향껏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깨끗하게 씻은 감자는 껍질을 벗기거나 껍질째 사용해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는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인데요, 감자칼(필러)을 사용하면 균일하고 얇게 썰기 훨씬 수월합니다. 만약 감자칼이 없다면, 날카로운 칼을 이용해 최대한 얇고 일정하게 썰어주세요. 썰린 두께가 칩의 바삭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Step 1

Step 2

얇게 썬 감자채는 찬물에 5~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감자가 서로 달라붙지 않고 더욱 바삭하게 튀겨집니다. 물기를 뺀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키친타월을 이용해 감자 표면의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내주세요. 감자 표면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기름이 튀어 위험할 수 있고, 튀김이 바삭해지지 않으니 이 과정을 꼼꼼하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Step 3

이제 감자를 튀길 차례입니다. 깊은 팬이나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중불로 예열해주세요. 이상적인 튀김 온도는 약 180도입니다. 온도계가 없다면, 튀김옷을 아주 소량 넣었을 때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며 바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예열된 기름에 썰어둔 감자를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서로 붙지 않도록 적당량을 나누어 튀겨주세요.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넣으면 기름 온도가 급격히 낮아져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감자가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는 동안, 중간중간 감자를 뒤적여주며 골고루 익도록 해주세요. 처음에는 센 불로 시작했다가 감자를 넣고 나서는 중불로 줄여주면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습니다. 튀겨지는 색깔은 기름 온도나 감자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만약 튀겨진 감자색이 생각보다 진하게 나왔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모양은 조금 다르더라도 맛은 충분히 좋답니다!

Step 4

Step 5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칩을 기름에서 건져내 키친타월 위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주세요. 뜨거울 때 바로 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감자의 열기로 소금이 잘 녹아 붙습니다. 취향에 따라 후추나 파슬리 가루 등을 추가해도 맛있어요. 잘 섞어주면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집에서 만든 최고의 수제 감자칩이 완성됩니다! 맥주 한 잔과 함께 즐겨보세요. 정말 간단하죠?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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