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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애서 아마란스 현미 김밥





흙애서 아마란스 현미 김밥

건강 만점! 든든한 흙애서 아마란스와 현미로 만든 나들이 김밥 레시피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밥을 잡곡으로 지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마란스와 현미 김밥을 소개합니다. 흙애서에서 받은 현미와 아마란스를 활용하여 만든 이 김밥은 소풍이나 특별한 날 더욱 빛을 발할 거예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흙애서 아마란스&현미 나들이 김밥으로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 상황 : 도시락
  • 조리법 : 비빔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재료
  • 흙애서 현미 쌀
  • 흙애서 아마란스
  • 백미
  • 김밥용 김
  • 소금
  • 참기름
  • 통깨
  • 시금치
  • 계란
  • 게맛살
  • 단무지

조리 방법

Step 1

아마란스는 알갱이가 매우 작아서 일반 체에 씻으면 흘러내리기 쉬워요. 따라서 구멍이 작은 고운 체를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헹궈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마란스를 잃어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Step 2

밥은 압력솥을 사용해 현미를 따로 불리는 과정 없이 바로 지을 거예요. 쌀 위에 깨끗하게 씻어둔 흙애서 아마란스를 올리고 밥을 시작합니다. 압력솥 덕분에 현미와 아마란스가 섞인 밥이 더욱 찰지고 맛있게 완성될 거예요.

Step 3

김밥 속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밥이 맛있게 지어지고 있겠네요! 시금치는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그런 다음 소금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간을 해둡니다. 단무지와 햄은 김밥용으로 시판되는 것을 사용하면 편리해요. 계란은 얇게 부쳐 김 길이에 맞춰 썰고, 게맛살도 길게 한 번 잘라 살짝 구워 준비하면 속재료 준비 완료입니다.

Step 4

와, 밥이 다 되었어요! 압력솥으로 지은 현미 아마란스 밥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밥알 하나하나 살아있는 듯한 모습이 벌써부터 군침이 돌게 하네요.

Step 5

갓 지은 밥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고소한 참기름과 고소함을 더할 통깨를 넉넉히 넣어주세요. 주걱으로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면, 양념이 고루 배어 맛있는 양념밥이 완성됩니다.

Step 6

김밥용 김 한 장을 꺼내 밥을 펼쳐 올릴 차례입니다. 찰기가 돌고 윤기가 흐르는 양념한 아마란스 현미밥을 김 위에 고르게 펴주세요. 밥이 너무 두꺼우면 말기 어려우니 적당한 두께로 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7

이제 준비해둔 속재료들을 밥 위에 차례대로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이때 재료를 너무 많이 올리면 김밥이 터지거나 말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적당량을 올려주세요. 색의 조화를 생각하며 예쁘게 올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김밥이 완성됩니다.

Step 8

김밥 재료들을 다 올렸다면, 이제 김을 돌돌 말아줄 차례입니다. 김밥을 단단하게 말기 위해서는 처음 부분을 살짝 당기면서 말아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끝부분이 풀리지 않도록 잘 말아주면 맛있는 김밥 완성!

Step 9

마지막으로 완성된 김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 칼에 물을 살짝 묻히거나 참기름을 바르면 밥알이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썰 수 있어요. 이제 건강하고 맛있는 아마란스 현미 김밥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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