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생각나는 맛! 쫄깃하고 고소한 꼬지전 황금 레시피

꼬지전 맛있게 만들기: 명절 음식이지만 평소에도 즐기는 별미

명절에도 생각나는 맛! 쫄깃하고 고소한 꼬지전 황금 레시피

명절 음식이지만, 생각날 때마다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꼬지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쫄깃한 맛살, 고소한 햄, 향긋한 버섯과 쪽파, 그리고 부드러운 소고기가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재료 준비부터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육류
  • 상황 : 명절
  • 조리법 : 부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꼬지 20개 분량 재료

  • 부침가루 2컵
  • 달걀 6개
  • 맛살 7개
  • 슬라이스 햄
  • 새송이버섯
  • 산적용 소고기
  • 쪽파 1/3단

소고기 밑간 양념

  • 후추가루 1작은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청주 2큰술
  • 맛술 1큰술
  • 간장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꼬지전의 핵심 재료인 햄, 맛살, 새송이버섯, 쪽파, 산적용 소고기를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는 꼬치에 꽂기 좋은 크기(약 3~4cm 길이, 1cm 두께)로 일정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맛살은 꼬치에 꽂기 좋도록 3등분해주세요.

Step 1

Step 2

산적용 소고기는 먹기 좋게 썬 후, 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후추가루 1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잘 버무려 밑간해주세요. 밑간한 소고기는 약 10분간 냉장고에 넣어 재워두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준비된 햄, 새송이버섯, 쪽파도 소고기 길이와 너비에 맞춰 썰어주세요.

Step 2

Step 3

꼬치에 재료를 꽂을 때는 가장 큰 사이즈의 ‘대’ 사이즈 이쑤시개를 사용합니다. 햄 → 맛살 → 새송이버섯 → 쪽파 → 소고기 순서대로 꽂아주세요. 이때 쪽파는 줄기 부분과 푸른 잎 부분을 적절히 섞어서 꽂으면 색감도 좋고 식감도 살아납니다. 꼬치 하나당 재료를 3~4조각씩 넉넉하게 꽂아 풍성하게 만들어주세요.

Step 3

Step 4

꼬치에 꽂은 재료에 부침가루 옷을 꼼꼼하게 입혀줍니다. 가루가 너무 두껍지 않도록 톡톡 털어내어 얇게 코팅하듯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계란 옷도 잘 붙고 전이 깔끔하게 부쳐집니다.

Step 4

Step 5

부침가루 옷을 입힌 꼬지에 계란물을 고루 입혀줍니다. 20개 분량을 기준으로 할 때 달걀 6개가 넉넉하게 사용되니, 계란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준비해주세요. 계란물을 듬뿍 묻혀야 노릇하고 맛있게 부쳐진답니다.

Step 5

Step 6

팬을 예열한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옷을 입힌 꼬지전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속까지 잘 익고 타지 않아요. 한 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똑같이 부쳐주시면 맛있는 꼬지전 완성입니다.

Step 6

Step 7

먹음직스럽게 부쳐진 꼬지전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명절 상차림은 물론, 특별한 날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꼬지전을 맛있게 즐겨보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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