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맛있는 양배추 어묵볶음
영양 만점! 아이들도 좋아하는 양배추 어묵볶음 레시피

아이들 반찬으로 고민이시라면, 영양 만점 양배추 어묵볶음을 추천해요! 평소 양배추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어묵과 함께 볶아주면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에 반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갖은 채소가 듬뿍 들어가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도 가득 채워줄 수 있는 효자 반찬이에요.
주재료- 양배추 잎 3장 (양배추 반 통 분량)
- 사각 어묵 2장
- 대파 약간
- 당근 1/3개 분량 (작은 것 1토막)
- 양파 1/4개
양념- 진간장 2.5큰술
- 고춧가루 1/3큰술 (어린이용은 생략 가능)
- 설탕 1/3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통깨 (부순 깨) 1/2큰술
- 참기름 1/2큰술
- 올리브 오일 2큰술
- 진간장 2.5큰술
- 고춧가루 1/3큰술 (어린이용은 생략 가능)
- 설탕 1/3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통깨 (부순 깨) 1/2큰술
- 참기름 1/2큰술
- 올리브 오일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배추 어묵볶음의 재료를 준비해 볼게요. 양배추는 반 통 중에서 잎 3장 정도를 준비해 주세요. (양이 많다면 줄여도 괜찮아요.) 어묵 2장, 대파 약간, 당근 1토막, 양파 1/4개를 준비합니다.

Step 2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불순물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길이 (약 5cm)로 썰어주세요. 양배추도 어묵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와 당근은 곱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Step 3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 2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어묵, 양배추, 양파, 당근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양념 재료인 진간장 2.5큰술, 고춧가루 1/3큰술, 설탕 1/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모두 넣습니다.

Step 4
이제 센 불에서 재료가 타지 않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양배추가 살짝 투명해지면서 숨이 죽기 시작할 때까지만, 약 반 정도 익도록 볶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오래 익히면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Step 5
양배추가 반쯤 익었을 때, 썰어둔 대파와 통깨 (부순 깨) 1/2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넣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휘릭 볶아줍니다.

Step 6
정말 후다닥 간단하게 맛있는 양배추 어묵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 반찬으로 간을 맞출 때는 너무 짜지 않도록 약간 약하게 해주세요. 양배추에서 나온 수분 덕분에 국물이 흥건해지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아이들이 먹기 좋답니다. 어른들만 드시는 경우에는 간장을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Step 7
완성된 양배추 어묵볶음을 예쁜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색깔도 먹음직스럽고 정말 영양도 가득해 보여요. 평소 어묵만 볶아주셨다면, 이제 양배추를 듬뿍 넣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에게 채소 편식을 고쳐줄 절호의 기회가 될 거예요. 방금 점심으로 밥과 함께 먹었는데, 양배추 덕분에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 정말 행복했답니다. 재료 구하기도 쉽고 만들기도 간단하니, 아이들 반찬 걱정은 이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