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고갈비 구이
집에서 즐기는 맛집 메뉴! 황금 레시피로 만드는 매콤달콤 고갈비
매번 구워 먹고 조려 먹는 고등어 요리가 지겨우셨다면, 이제 색다른 매력을 가진 ‘고갈비’에 도전해보세요! 이 레시피는 예전 호프집에서 배운 비법을 재현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고기보다 더 맛있는 고갈비와 신선한 모듬 쌈을 함께 즐기면 잊지 못할 풍미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최고인 고갈비,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고갈비 메인 재료- 신선한 고등어 1마리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2큰술
- 식용유 3큰술
- 대파 1/2대
- 청양고추 2개
매콤 양념장-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설탕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톡톡)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설탕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톡톡)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아줄 거예요. 깨끗이 씻은 고등어를 쌀뜨물에 20분 정도 담가두세요. 쌀뜨물이 없다면 찬물에 레몬즙이나 청주를 약간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오늘 사용한 자반고등어는 시장에서 6,000원에 구매했는데, 크고 싱싱해서 좋았답니다!)
Step 2
쌀뜨물에 담갔던 고등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넓은 접시나 쟁반에 고등어의 살 부분, 특히 뼈가 붙어 있는 쪽에 밀가루(부침가루, 감자가루, 찹쌀가루 등 집에 있는 가루 활용 가능)를 꼼꼼하게 골고루 발라주세요. 튀김옷처럼 약간 두껍게 발라주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밀가루를 바른 고등어의 살 부분을 팬에 먼저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껍질이 있는 푸른 등 부분은 나중에 구울 것이니, 살 부분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는 최대한 뒤집지 않고 기다려주세요. 중간 불을 유지해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4
이 단계는 이전 단계와 중복되는 내용이므로 생략하거나, 굽는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예: ‘살 부분이 노릇하게 익었는지 확인한 후, 뒤집어 등 부분을 구워줍니다. 등 부분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5
고명으로 올릴 대파와 청양고추는 최대한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색감을 더하고 싶다면 홍고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6
고등어의 살 부분이 바삭하게 잘 구워졌다면, 이제 뒤집어서 등 부분을 익힐 차례입니다. 등 부분이 익는 동안, 이미 구워진 살 부분에 미리 만들어 둔 매콤한 양념장을 숟가락을 이용해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양념장을 바른 고등어를 등 부분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더 구워줍니다. 맛있는 양념이 고등어와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고갈비가 완성될 거예요! 완성된 고갈비 위에 준비해 둔 얇게 썬 대파와 청양고추를 보기 좋게 뿌려주세요. 정말 맛있는 고갈비가 완성되었습니다!
Step 8
완성된 고갈비 위에 얇게 썬 대파와 청양고추를 보기 좋게 뿌려 장식해주세요. 매콤한 양념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줍니다. 밥반찬으로도, 근사한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고갈비,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