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홈메이드 클럽 샌드위치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푸짐하고 맛있는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풍성한 재료와 풍부한 맛이 일품인 홈메이드 클럽 샌드위치로 특별한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단계별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완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재료- 식빵 6장
- 로메인 또는 양상추 10장
- 두툼한 베이컨 100g
- 슬라이스 햄 3장
- 신선한 토마토 2개
- 체다 또는 아메리칸 슬라이스 치즈 3장
소스 및 양념- 부드러운 크림치즈 약간 (선택 사항)
- 부드러운 크림치즈 약간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해 볼게요. 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톡톡 두드려 제거하고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해주세요. 로메인이나 양상추도 마찬가지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샌드위치가 질척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베이컨은 팬에 올려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오면 키친타월로 살짝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슬라이스 햄도 베이컨과 함께 또는 따로 노릇하게 구워 준비합니다.
Step 2
이제 샌드위치의 빵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식빵은 그릴이나 마른 프라이팬에 넣어 앞뒤로 살짝 토스트 해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토스트가 끝나면 식빵의 한쪽 면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얇게, 그리고 골고루 펴 발라주세요. 크림치즈는 샌드위치의 풍미를 더해주고 재료들이 잘 붙도록 도와줍니다. (크림치즈가 없다면 마요네즈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3
이제 샌드위치를 쌓아 올릴 시간입니다! 크림치즈를 바른 식빵 한 장 위에 준비해 둔 구운 베이컨, 슬라이스 치즈, 구운 슬라이스 햄, 신선한 로메인 또는 양상추, 그리고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차례대로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층층이 쌓아 올리면서 재료들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잘 정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한 층을 완성하고, 그 위에 다시 크림치즈를 바른 식빵 한 장을 덮습니다. 다음 층도 같은 방식으로 재료를 쌓아 올린 후, 마지막 식빵으로 덮어주세요. 샌드위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묵직한 그릇이나 도마를 샌드위치 위에 올려 살짝 눌러주면 재료들이 안정감 있게 자리 잡습니다. 마지막으로 샌드위치 꼬치를 꽂아 고정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푸짐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클럽 샌드위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