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파먹기! 4가지 밑반찬 후다닥 만들기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든든한 우리 집 밑반찬
비 오는 휴일, 아이들 보내고 남은 재료들로 냉동실에 있던 파래 어묵, 멸치, 마른 홍합, 건새우를 활용해 4가지 맛있는 밑반찬을 뚝딱 만들어봤어요.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매력적인 반찬들이랍니다!
바삭바삭 멸치 아몬드 볶음- 멸치 100g (잔멸치 또는 국물용 멸치)
- 아몬드 슬라이스 30g
- 설탕 2숟가락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고소한 건새우 잣 볶음- 건새우 100g (머리와 내장 제거)
- 잣 30g
- 꽈리고추 5개 정도 (먹기 좋게 썰기)
- 간장 2숟가락
- 맛술 (미림) 2숟가락
- 꿀 2숟가락
- 식용유 약간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탱글탱글 어묵 채소 볶음- 사각 어묵 2장
- 양파 1/2개 (채썰기)
- 대파 1/2대 (어슷썰기)
- 당근 약간 (채썰기)
- 다진 마늘 약간
- 식용유 약간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쫄깃한 새송이 홍합 조림- 마른 홍합 100g
- 새송이 버섯 2개 (먹기 좋게 썰기)
- 꽈리고추 5개 (어슷썰기)
- 간장 2숟가락
- 맛술 (미림) 2숟가락
- 물 2숟가락
- 물엿 2숟가락
- 다진 마늘 약간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 건새우 100g (머리와 내장 제거)
- 잣 30g
- 꽈리고추 5개 정도 (먹기 좋게 썰기)
- 간장 2숟가락
- 맛술 (미림) 2숟가락
- 꿀 2숟가락
- 식용유 약간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탱글탱글 어묵 채소 볶음- 사각 어묵 2장
- 양파 1/2개 (채썰기)
- 대파 1/2대 (어슷썰기)
- 당근 약간 (채썰기)
- 다진 마늘 약간
- 식용유 약간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쫄깃한 새송이 홍합 조림- 마른 홍합 100g
- 새송이 버섯 2개 (먹기 좋게 썰기)
- 꽈리고추 5개 (어슷썰기)
- 간장 2숟가락
- 맛술 (미림) 2숟가락
- 물 2숟가락
- 물엿 2숟가락
- 다진 마늘 약간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 마른 홍합 100g
- 새송이 버섯 2개 (먹기 좋게 썰기)
- 꽈리고추 5개 (어슷썰기)
- 간장 2숟가락
- 맛술 (미림) 2숟가락
- 물 2숟가락
- 물엿 2숟가락
- 다진 마늘 약간
- 볶은 깨 약간
- 참기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1. **바삭바삭 멸치 아몬드 볶음 만들기:**
먼저 멸치는 머리나 지느러미 등 딱딱한 부분을 제거하고 마른 팬에 넣어 약불에서 볶아 비린내를 날려주세요. 멸치가 살짝 노릇해지면 아몬드와 설탕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설탕이 녹으면서 멸치와 아몬드에 코팅되면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볶은 깨와 참기름을 둘러 고소하게 마무리해주세요. (*만약 좀 더 촉촉한 멸치볶음을 원하시면 설탕 대신 물엿이나 꿀을 약간 추가해주셔도 좋아요.*)
Step 2
2. **고소한 건새우 잣 볶음 만들기:**
프라이팬에 식용유 1숟가락을 두르고 약불에서 건새우를 먼저 볶아주세요. 건새우가 살짝 투명해지면 잣을 넣고 같이 볶다가, 꽈리고추를 넣고 간장 2숟가락, 맛술 2숟가락을 넣어 재빨리 볶아줍니다. 불을 끈 후 꿀 2숟가락, 볶은 깨,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잣의 고소함과 새우의 감칠맛이 일품이에요.
Step 3
3. **탱글탱글 어묵 채소 볶음 만들기:**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보통 사각형 모양)로 썰고, 양파와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채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썰어주세요.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어묵을 먼저 볶다가, 채썰어둔 양파와 당근을 넣어 함께 볶습니다. 준비한 양념장(레시피에 명시되지 않은 기본 양념이 필요하면 추가 설명: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등)을 넣고 전체적으로 간이 배도록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대파, 볶은 깨, 참기름을 넣고 살짝 더 볶아내면 맛있는 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4
4. **쫄깃한 새송이 홍합 조림 만들기:**
새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보통 반달 모양이나 큐브 모양)로 썰어 준비합니다. 마른 홍합은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불려주세요.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냄비에 준비한 양념장(간장, 맛술, 물, 물엿 등)을 넣고 새송이 버섯과 불린 홍합을 넣은 후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꽈리고추와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볶은 깨와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합니다. 쫄깃한 버섯과 홍합의 조화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