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한국식 식혜: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달콤한 전통 음료

집에서 만드는 구수한 전통 식혜 레시피

정통 한국식 식혜: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달콤한 전통 음료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시원한 전통 식혜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밥알 동동, 깔끔하고 깊은 맛의 식혜를 완성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차/음료/술
  • 재료 :
  • 상황 : 명절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고급

기본 재료

  • 고두밥 1공기 (찬밥이나 갓 지은 밥 모두 가능)
  • 물 4컵 (약 800ml)
  • 엿기름 3팩 (물 엿기름 팩 기준)

단맛 조절

  • 설탕 1컵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조리 방법

Step 1

식혜 만들기의 첫걸음은 밥입니다.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평소보다 물 양을 약간 적게 하여 고슬고슬한 고두밥을 지어주세요.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이 완성되면 한 김 식혀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준비된 고두밥에 시원한 물 4컵을 붓고, 엿기름 3팩을 넣어주세요. 엿기름을 사용할 때 티백 형태를 사용하면 나중에 엿기름 찌꺼기를 걸러내는 과정이 훨씬 간편해져서 편리합니다. 엿기름이 물에 잘 우러나도록 섞어줍니다.

Step 2

Step 3

이제 엿기름 물이 우러나도록 밥솥의 ‘보온’ 기능을 이용하여 3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주세요. 이 과정에서 밥알이 삭으면서 달콤한 맛이 우러나옵니다. 중간에 밥알이 충분히 떠오르고 단맛이 나는지 확인해 주세요.

Step 3

Step 4

3시간 후, 엿기름 물과 밥알이 잘 섞인 것을 밥솥에서 꺼내 냄비에 옮겨 담습니다. 만약 단맛이 부족하다면, 이때 설탕 1컵을 넣고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냄비에 설탕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5~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식혜 완성입니다.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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