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명란구이: 아삭한 오이와 짭짤한 명란의 완벽한 조화
초간단 맥주 안주, 버터 명란구이 레시피: 오이, 명란, 마요네즈, 와사비의 환상 궁합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술안주! 신선한 오이의 아삭함과 고소하게 구운 명란의 짭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버터 명란구이’를 소개합니다. 부드러운 명란과 산뜻한 오이를 곁들이고, 알싸한 와사비 마요네즈 소스를 더하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 맥주 한 잔을 부르는 최고의 안주가 완성됩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홈파티 메뉴나 저녁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이 레시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만끽해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오이 1개
- 알이 꽉 찬 명란젓 4개
- 풍미를 더하는 버터 10g
와사비 마요 소스-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
- 알싸한 생와사비 0.5큰술
오이 손질용- 깨끗하게 씻기 위한 굵은 소금 0.5큰술
-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
- 알싸한 생와사비 0.5큰술
오이 손질용- 깨끗하게 씻기 위한 굵은 소금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특유의 향긋함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겉에 오돌토돌한 돌기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여 갈증 해소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100g당 약 11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배와 함께 섭취하면 배의 시원함과 오이의 이뇨 작용이 시너지를 내어 더욱 좋습니다.
Step 2
먼저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신선한 오이 1개, 알이 꽉 찬 명란젓 4개, 풍미를 더해줄 버터 10g, 그리고 소스에 들어갈 고소한 마요네즈 2큰술과 알싸한 생와사비 0.5큰술을 준비해주세요.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더욱 즐겁게 요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Step 3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 겉면을 살살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오이 표면의 잔여물을 제거하고, 오돌토돌한 돌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필요하다면 칼의 윗면을 이용해 돌기를 살살 긁어내주어도 좋습니다.
Step 4
준비된 오이는 약 3mm 두께의 먹기 좋은 동그란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게 일정한 두께로 썰어야 식감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썰어둔 오이는 접시의 바닥에 깔아줄 준비를 합니다.
Step 5
이제 팬을 중간 불로 달군 후, 불을 중약 불로 줄여줍니다. 버터 10g을 팬에 올리고 녹으면, 명란젓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명란이 더욱 고소하고 맛있게 익을 것입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구워주세요.
Step 6
노릇하게 구워진 명란은 그대로 접시에 담기보다, 잠시 키친타월 위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하게 명란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작은 볼에 마요네즈 2큰술과 생와사비 0.5큰술을 넣고,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잘 섞어 와사비 마요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와사비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조금 더 넣어도 좋습니다.
Step 8
준비된 접시에 썰어둔 오이를 동그랗게 둘러 담고, 가운데에는 노릇하게 구워진 통 명란젓을 보기 좋게 올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명란은 먹기 좋게 썰어 오이 위에 곁들여 올리면 더욱 풍성한 플레이팅이 완성됩니다.
Step 9
잘 구워진 명란은 겉은 살짝 꼬들꼬들하면서도 속은 알이 톡톡 터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곁들인 와사비 마요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10
이 ‘버터 명란구이’는 훌륭한 반찬으로도 손색없지만, 특히 시원한 맥주나 술 한 잔과 함께 즐기기 좋은 최고의 술안주입니다. 아삭한 오이와 짭짤한 명란, 그리고 알싸한 소스의 조화가 여러분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Step 11
명란젓을 활용한 특별한 명란 요리 ‘명란구이’는 알싸한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홈파티나 특별한 날, 혹은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는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