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꿀맛! 참치마요 김밥 만들기
냉장고 파먹기 달인! 맛있는 참치마요 김밥 초간단 레시피
냉장고 속 남은 채소와 참치 한 캔으로 근사한 참치마요 김밥을 만들어 보세요! 시판 김밥 부럽지 않은 풍성한 속 재료와 고소한 참치마요의 조화가 환상적이랍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나 특별한 날 별미로도 최고예요!
기본 재료- 김밥용 김 2장
- 갓 지은 따뜻한 밥 400g (약 2 공기 분량)
- 고소한 참기름 2큰술
- 통깨 약간 (기호에 따라 조절)
푸짐한 속재료- 기름 뺀 담백한 참치 통조림 1캔
- 아삭한 양파 1/4개 (곱게 다지기)
- 부드러운 마요네즈 2큰술
- 결이 살아있는 맛살 (크래미 등) 100g
- 신선한 깻잎 4장
- 쫄깃한 사각 어묵 2장
- 고소하게 부친 달걀 2개
- 아삭한 단무지 2줄
- 감칠맛 나는 우엉 조림 2줄
- 기름 뺀 담백한 참치 통조림 1캔
- 아삭한 양파 1/4개 (곱게 다지기)
- 부드러운 마요네즈 2큰술
- 결이 살아있는 맛살 (크래미 등) 100g
- 신선한 깻잎 4장
- 쫄깃한 사각 어묵 2장
- 고소하게 부친 달걀 2개
- 아삭한 단무지 2줄
- 감칠맛 나는 우엉 조림 2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달걀 2개를 곱게 풀어주세요. 약불로 예열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달걀물을 부어 얇게 지단을 부칩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스크램블 에그로 만들어 잘게 부숴 사용해도 좋고, 다 익힌 후 얇게 채 썰어 김밥 속 재료로 활용하면 더욱 예쁜 모양을 낼 수 있어요.
Step 2
사각 어묵은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 뒤,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채 썬 어묵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어묵이 다 볶아지면 잠시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한 김 식혀둡니다. 이렇게 볶아주면 어묵의 식감이 더욱 좋아지고 감칠맛도 살아나요.
Step 3
참치 통조림은 체에 밭쳐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넓은 볼에 기름 뺀 참치를 담고, 곱게 다진 양파 1/4개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2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참치마요 속을 만들어 주세요. 양파를 다져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Step 4
맛살(크래미)은 손으로 먹기 좋게 잘게 찢어 준비해주세요. 쫄깃한 식감을 더해줄 맛살은 참치마요와 함께 버무려 속 재료로 사용해도 좋고, 그냥 찢어서 김밥에 넣어주기만 해도 충분히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Step 5
김발 위에 김밥용 김을 깔고, 갓 지은 따뜻한 밥을 김의 2/3 정도 범위에 얇고 고르게 펴 발라줍니다. 밥 위에 신선한 깻잎 2장을 겹쳐 올려 향긋함을 더해주세요. 저희 집은 싱겁게 먹는 편이라 밥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만약 좀 더 간이 된 밥을 선호하신다면, 밥을 펴기 전에 소금 1작은술과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잘 비벼 간을 맞춰주세요.
Step 6
이제 준비해둔 속 재료들을 밥 위에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참치마요, 찢은 맛살, 채 썬 달걀 지단, 볶은 어묵, 단무지, 우엉 조림 순서대로 올리고, 김밥이 터지지 않도록 김발을 이용해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끝부분을 살짝 오므려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잘 말아진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솔솔 발라 윤기를 더하고,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면 집에서 만든 특별하고 맛있는 참치마요 김밥이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