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홈메이드 쌈무
시판 쌈무 저리가라! 백선생 레시피 응용한 초간단 쌈무 만들기
고기를 싸 먹을 때, 채소를 돌돌 말 때, 혹은 구절판처럼 멋스러운 요리에도 곁들이기 좋은 새콤달콤 개운한 쌈무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겨울 제철 무를 활용하여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 보관하면 언제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기 레시피 ‘백주부 오이피클’을 응용하여 더욱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주재료- 무 2/3개 (중간 크기)
피클링 양념- 설탕 1컵
- 식초 1컵
- 물 1컵
- 소금 1 작은술
- 설탕 1컵
- 식초 1컵
- 물 1컵
- 소금 1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사용할 무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무의 크기는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쌈무의 모양도 동글납작하게 썰거나 길쭉하게 썰어도 좋습니다. 다용도 채칼을 사용하면 얇고 균일하게 썰 수 있어 편리합니다. 얇게 썰수록 양념이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2
이제 쌈무의 맛을 결정할 피클링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냄비에 설탕 1컵, 식초 1컵, 물 1컵, 그리고 소금 1 작은술을 모두 넣고 그대로 끓여줍니다.
Step 3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저어주지 마세요. 양념이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Step 4
양념이 팔팔 끓으면, 미리 썰어둔 무를 건져낸 용기에 뜨거울 때 그대로 부어줍니다. 이때 소독된 누름돌이나 무거운 접시 등으로 무가 뜨지 않게 잘 눌러주면 좋습니다. 실온에서 차갑게 식혀주면 바로 드실 수 있는 맛있는 쌈무가 완성됩니다.
Step 5
쌈무가 완전히 식으면, 깨끗하게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주세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더욱 오래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기 요리나 각종 쌈 채소 요리에 곁들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