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편안한 쌀국수
속이 편안한 우리 쌀로 만든 쌀면
나이가 들수록 빵이나 면보다는 밥이 더 좋아지는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면 요리를 즐겨 먹었지만,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돼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아하 쌀면’을 접하게 되었는데, 제게 정말 잘 맞아 요즘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운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밥이라도 든든히 먹지!’ 하고 안타까웠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덜어도 될 것 같아요.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완성되는 ‘아하 쌀면’이 있으니까요!
필수 재료- 쌀면 1개 (제품)
- 끓는 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쌀면 제품의 뚜껑을 완전히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분말 스프가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꺼내두세요.
Step 2
쌀면 위에 동봉된 분말 스프를 모두 넣어주세요. 스프의 양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 취향에 맞게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3
이제 쌀면 용기에 표시된 ‘절취선’ 또는 ‘뜨거운 물 붓는 선’까지 끓는 물을 조심스럽게 부어주세요. 물을 부은 후에는 뚜껑을 다시 덮고 약 4분간 기다립니다. 이 시간 동안 면이 부드럽게 익을 거예요.
Step 4
4분이 지나 뚜껑을 열면, 쌀면이 맛있게 익어있을 거예요. 준비한 당근, 홍고추, 김가루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고 풍성한 쌀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재료들은 선택 사항이므로, 집에 없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젓가락이나 포크로 면과 국물을 잘 섞어주면 완성!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