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미역냉국
향긋한 수박즙으로 만드는 초간단 미역냉국 레시피
여름철 별미, 수박즙의 달콤함과 미역의 탱글탱글함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냉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입맛 없을 때 별다른 반찬 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로, 또는 든든한 애피타이저로 손색없어요.
주재료- 불린 미역 2컵 (약 100g)
- 무순 1팩 (약 50g)
- 양파 1/2개 (중간 크기)
- 실파 약간 (약 3-4줄기)
- 얼음 1컵 (취향에 따라 가감)
육수 및 양념- 수박즙 4컵 (약 800ml)
- 소금 1 작은술 (기호에 맞게 조절)
- 식초 4 큰술 (사과식초, 현미식초 등 선호하는 식초 사용)
- 레몬즙 1 큰술 (신선한 풍미 더하기)
- 수박즙 4컵 (약 800ml)
- 소금 1 작은술 (기호에 맞게 조절)
- 식초 4 큰술 (사과식초, 현미식초 등 선호하는 식초 사용)
- 레몬즙 1 큰술 (신선한 풍미 더하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건조된 미역이라면 충분히 불린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불린 미역은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실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이 과정에서 양파의 매운맛을 빼고 싶다면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2
이제 냉국의 시원한 국물을 만들 차례입니다. 넓은 볼에 준비된 수박즙 4컵을 붓고, 여기에 소금 1 작은술, 식초 4 큰술, 레몬즙 1 큰술을 넣습니다. 신맛과 단맛의 비율은 수박의 당도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함을 더해줄 얼음 1컵을 푸짐하게 넣어주세요.
Step 3
마지막으로, 준비된 국물에 손질해둔 재료들을 모두 넣어 가볍게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불린 미역, 아삭한 식감의 양파, 신선한 무순, 그리고 향긋한 실파를 국물과 함께 잘 버무려주세요.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10-15분 정도 넣어 차갑게 식혀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