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감자채 무침 레시피
【절대 실패 없는】 감자채 무침: 볶음과는 차원이 다른 아삭한 식감과 새로운 맛!
기름에 볶는 대신 신선하게 무쳐 즐기는 특별한 감자채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기존의 감자채 볶음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할 거예요. 오늘 새로운 감자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 요리 꿀팁 영상 ★★ ☞☞☞ https://youtu.be/H9cSvFnF8H0 ☜☜☜
주재료- 감자 2개
- 청고추 1개
- 홍고추 1개
- 쪽파 5줄
양념 재료-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식용유 2큰술
- 간장 1.5큰술 (1큰술 + 1/2큰술)
- 소금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식용유 2큰술
- 간장 1.5큰술 (1큰술 + 1/2큰술)
- 소금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은 후, 얇고 길게 채 썰어주세요. 채 썬 감자는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충분히 빼주셔야 나중에 요리했을 때 서로 달라붙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2
한편, 쪽파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쪽파의 하얀 부분은 향과 맛을 더해줄 중요한 역할을 하니, 약 0.5cm 길이로 송송 썰어 따로 준비해주세요.
Step 3
쪽파의 초록색 잎 부분은 감자채와 함께 무칠 것이므로, 약 3cm 길이로 보기 좋게 잘라 준비합니다.
Step 4
홍고추와 청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감자채와 비슷한 굵기로 채 썰어줍니다. 색감을 더해주어 요리를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5
물에 담가두었던 감자채는 전분기를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두세 번 더 헹궈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감자의 끈적임을 없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6
넉넉한 끓는 물(약 700ml~1000ml)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한 감자채를 넣어줍니다. 이때 감자를 90% 정도만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약 2분 정도만 삶아주면 아삭한 식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너무 오래 삶으면 감자가 부서지고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
Step 7
삶아진 감자채는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2~3번 헹궈 식혀줍니다. 그런 다음,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야 양념이 잘 배고 색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맛있는 양념이 잘 스며들고, 깔끔한 색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Step 8
고추기름을 만들어 줄 차례입니다.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쪽파 흰 부분과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향을 내줍니다. 이때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기름을 2~3번에 나누어 부어가며 섞어주면 더욱 좋아요. ★★ 핵심 포인트: 고추기름을 만들 때 센 불에서 볶으면 고춧가루가 타서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꼭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
Step 9
만들어진 고추기름에 간장 1.5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 맛있는 양념을 완성합니다. 단맛과 짠맛, 감칠맛의 황금 비율을 맞춰주세요.
Step 10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감자채, 썰어둔 쪽파 잎 부분, 채 썬 고추를 모두 담고 만들어둔 양념을 부어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잘 섞어주면 맛있는 감자채 무침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