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어묵우동
비 오는 날 딱! 얼큰 칼칼 생생우동으로 만드는 특별한 어묵우동 레시피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어묵, 떡의 조화! 시판 생생우동을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얼큰한 어묵우동입니다. 칼칼한 양념 국물에 어묵과 떡을 듬뿍 넣고 팔팔 끓여내면, 추운 날씨나 비 오는 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최고의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깊은 풍미의 국물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맛이랍니다.
주재료- 생생우동 1봉지 (면, 액상스프, 후레이크 포함)
- 가래떡 2개 (약 100g,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납작 어묵 5~6장 (길게 썰거나, 꼬치에 끼우기 좋게 준비해주세요)
- 대파 1/4대 (송송 썰어 향긋함을 더해주세요)
- 물 5종이컵 (약 900ml)
얼큰 양념- 고추장 1숟가락 (약 15g)
- 고춧가루 2숟가락 (약 10g, 맵기 조절 가능)
- 진간장 1숟가락 (약 15ml, 감칠맛을 더해요)
- 다진 마늘 1숟가락 (약 10g, 풍미를 살려줍니다)
- 맛술 1숟가락 (약 15ml, 잡내 제거 및 부드러운 맛)
- 설탕 1숟가락 (약 10g,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시켜요)
- 후추 약간 (톡톡, 풍미를 더해줍니다)
- 고추장 1숟가락 (약 15g)
- 고춧가루 2숟가락 (약 10g, 맵기 조절 가능)
- 진간장 1숟가락 (약 15ml, 감칠맛을 더해요)
- 다진 마늘 1숟가락 (약 10g, 풍미를 살려줍니다)
- 맛술 1숟가락 (약 15ml, 잡내 제거 및 부드러운 맛)
- 설탕 1숟가락 (약 10g,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시켜요)
- 후추 약간 (톡톡, 풍미를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어묵과 가래떡을 준비해주세요. 가래떡은 떡볶이 떡처럼 길게 썰거나, 꼬치에 번갈아 끼워주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리합니다. 납작 어묵도 길게 썰거나, 꼬치에 3~4겹 접어 끼워주세요.
Step 2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마지막에 넣어주면 신선한 파 향과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작은 볼에 얼큰 양념 재료(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후추 약간)를 모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미리 양념을 만들어두면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Step 4
냄비에 물 5종이컵(약 900ml)을 붓고, 생생우동에 포함된 액상스프와 미리 만들어 둔 얼큰 양념의 2/3 분량을 넣어주세요. 남은 1/3은 마지막 간을 보며 추가할 예정입니다.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한 번 끓여줍니다.
Step 5
국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해 둔 어묵과 가래떡을 넣고 약 5분간 끓여주세요. 떡이 말랑해지고 어묵에 국물이 배어들도록 충분히 익혀줍니다.
Step 6
우동면을 넣고 약 5분간 더 끓여줍니다. 면이 퍼지지 않도록 타이머를 맞춰주시고, 중간중간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생생우동 면은 금방 익으니 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생생우동 후레이크와 송송 썰어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취향에 따라 남겨둔 양념장을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따끈하고 얼큰한 어묵우동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