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소떡소떡 (안성휴게소 스타일)
안성휴게소 명물, 이영자표 소떡소떡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레시피
방송 출연 후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안성휴게소의 명물, 이영자 소떡소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도 휴게소 맛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야식이나 간식으로 언제나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떡과 소세지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보세요!
주재료- 가래떡 3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
- 소세지 3개 (약간의 굵기가 있는 비엔나 소세지 추천)
소스- 칠리소스 적당량
- 머스타드소스 적당량
- 케첩 적당량
- 칠리소스 적당량
- 머스타드소스 적당량
- 케첩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안성휴게소 소떡소떡은 주로 작고 통통한 비엔나 소세지와 떡볶이 떡을 사용해 양념이 더 잘 배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 가래떡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소떡소떡을 만들 수 있어요.
Step 2
먼저 가래떡은 떡볶이 떡 크기와 비슷하게, 약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소세지도 떡 길이에 맞춰 2~3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이렇게 썬 재료들을 꼬치에 꽂기 좋게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떡과 소세지를 노릇하게 구워주듯 튀기듯이 익혀주세요. 야식으로 간단히 만들 때는 기름을 최소한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만약 많은 양을 한 번에 튀기고 싶다면, 꼬치에 꽂은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이나 튀김기에 튀겨내도 좋습니다.
Step 3
구워진 떡과 소세지를 꼬치에 번갈아 가며 끼워줍니다. 떡은 가래떡 대신 떡볶이 떡을 사용해도 좋으며, 떡의 쫄깃함과 소세지의 탱글함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Step 4
이제 꼬치에 보기 좋게 끼워진 소떡소떡 위에 원하는 소스를 취향껏 듬뿍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소스를 넉넉히 뿌려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5
이영자 씨는 칠리소스를 특히 맛있게 추천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칠리소스가 매콤달콤한 맛을 더해줘 소떡소떡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안성휴게소 스타일로는 케첩을 넉넉히 바르고, 떡과 소세지를 가로로 번갈아 가며 한입씩 베어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떡과 소세지의 맛을 균형 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