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시원한 우럭 새우 매운탕 황금 레시피
소래포구에서 즐기는 신선함! 집에서 만드는 칼칼하고 깊은 맛의 우럭 새우 매운탕
싱싱한 소래포구 우럭으로 특별한 한 끼를! 집에 남아있던 우럭 매운탕 거리와 저렴하게 구매한 통통한 새우를 활용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매운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주재료- 우럭 매운탕 거리 3마리 (손질된 것)
- 신선한 활새우 20마리
- 무 1/5개 (나박 썰기)
- 건다시마 3장
- 두부 1/4모 (큼직하게 썰기)
- 팽이버섯 1/2봉 (밑동 제거)
- 콩나물 1줌 (깨끗하게 씻기)
- 깻잎 4장 (깨끗이 씻어 채썰기)
- 쑥갓 2대 (줄기 위주로 준비)
양념 및 육수- 된장 1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소금 약간 (마지막 간 조절용)
- 맛술 (미림) 3큰술
- 쌀뜨물 약 1.5리터
- 된장 1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소금 약간 (마지막 간 조절용)
- 맛술 (미림) 3큰술
- 쌀뜨물 약 1.5리터
조리 방법
Step 1
손질된 우럭 매운탕 거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핏물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준비해주세요.
Step 2
냄비에 쌀뜨물 약 1.5리터를 붓고, 나박 썰어 준비한 무와 건다시마 3장을 넣어 센 불에서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5~7분 더 끓여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Step 3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통통한 새우의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내고 등 쪽의 내장도 제거하여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먹기도 편하고 국물 맛도 더욱 깔끔해집니다.
Step 4
두부는 큼직하게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후 가닥가닥 나누어 준비합니다.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고, 깻잎은 곱게 채 썰어 마지막에 향을 더할 준비를 합니다.
Step 5
무가 익은 육수에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맛술 3큰술을 모두 넣고 잘 풀어줍니다.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섞어주세요.
Step 6
양념 국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우럭과 새우, 콩나물, 두부를 모두 넣습니다. 재료가 익도록 중불로 줄여 5~7분 정도 끓여줍니다. 거품이 올라오면 숟가락으로 걷어내면 국물이 더욱 맑고 깔끔해집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팽이버섯과 깻잎, 쑥갓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최종 간을 맞춰주세요. 뜨거울 때 바로 앞접시에 덜어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칼칼한 국물에 밥 한 공기는 뚝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