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오이미역초무침 레시피
향긋한 오이와 쫄깃한 미역의 조화! 상큼한 초무침으로 즐겨보세요
더운 날씨 입맛 없을 때 최고! 새콤달콤매콤한 오이미역초무침으로 식욕을 확 돋워보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오늘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주재료- 건미역 (자른 것) 한 줌 (약 20g)
- 오이 1개 (중간 크기)
- 양파 1/2개
- 파프리카 (빨강, 노랑 등) 약간
새콤달콤 양념장- 진간장 3큰술 (또는 국간장)
- 식초 2큰술 (현미식초, 사과식초 추천)
- 매실청 3큰술 (없으면 설탕 2큰술 + 물 1큰술)
- 레몬즙 1/2큰술 (생략 가능, 상큼함 UP!)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단맛 조절)
- 다진 마늘 1/2큰술
- 통깨 약간
- 진간장 3큰술 (또는 국간장)
- 식초 2큰술 (현미식초, 사과식초 추천)
- 매실청 3큰술 (없으면 설탕 2큰술 + 물 1큰술)
- 레몬즙 1/2큰술 (생략 가능, 상큼함 UP!)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단맛 조절)
- 다진 마늘 1/2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건미역은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충분히 불려주세요. 불린 미역은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짠맛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Step 2
깨끗하게 씻은 미역은 두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꾹 짜서 볼에 먹기 좋게 담아주세요. 물기가 많이 남아있으면 무침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신경 써서 짜주세요.
Step 3
오이는 깨끗하게 씻은 후 필러(감자칼)로 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껍질째 사용해도 좋지만, 깔끔한 색감을 위해 벗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길이 3-4cm, 2등분 또는 4등분)로 썰어줍니다.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 썰고, 양파도 얇게 채 썰어 미역이 담긴 볼에 함께 넣어주세요.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앞서 준비된 양념 재료(간장, 식초, 매실청, 레몬즙, 올리고당, 다진 마늘)를 모두 섞어주세요. 단맛과 신맛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만들어 둔 양념장을 볼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재료들이 양념에 골고루 버무려지도록 살살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오이미역초무침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