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이 가득! 봄동 겉절이 무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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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새콤달콤 고소한 봄동무침! 갓 수확한 신선한 봄동 4단을 활용하여, 매콤한 고춧가루와 감칠맛 나는 멸치액젓, 그리고 각종 비법 양념을 더해 버무린 봄동무침입니다. 향긋한 참기름과 고소한 통깨, 새콤한 식초까지 더해져 비빔밥에 곁들이거나 따뜻한 고기와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입니다.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요 재료- 신선한 봄동 4단 (약 2봉지 분량)
- 멸치액젓 1/2컵
- 고춧가루 1컵
- 다진 마늘 2큰술
- 송송 썬 파 4큰술
- 달콤한 매실액 2큰술
- 새콤한 식초 2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봄동 4단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봄동은 잎이 연하고 단맛이 있어 무침으로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팁: 봄동 밑동을 살짝 잘라내면 잎이 벌어지면서 세척하기 편리합니다.)
Step 2
커다란 볼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먼저 멸치액젓 1/2컵,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2큰술, 송송 썬 파 4큰술, 달콤한 매실액 2큰술, 그리고 향긋한 참기름 1큰술을 준비합니다.
Step 3
이제 봄동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 양념 볼에 넣습니다. 손질한 봄동을 넣고, 새콤한 식초 2큰술과 고소한 통깨 1큰술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겉절이와 달리 바로 먹기 좋도록 참기름과 통깨를 함께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Step 4
봄동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너무 세게 무치면 봄동이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새콤달콤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면 맛있는 봄동무침 완성입니다! (팁: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잠시 냉장고에 두었다 드시면 양념이 더 깊게 배어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