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어묵 우동
아이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세상 쉬운 어묵 우동 레시피
우리 집 꼬마 요리사도 거뜬히 만들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어묵 우동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복잡한 육수 내는 과정이 부담스럽다면, 이 방법으로 쉽고 맛있는 어묵 우동을 완성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거예요.
주재료 (2인분)- 국탕용 모둠 어묵 1봉 (스프 포함)
- 쫄깃한 사누끼 우동면 2개
- 감칠맛 나는 국간장 2숟가락
- 말랑한 떡볶이 떡 6개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어묵탕 스프가 포함된 국탕용 모둠 어묵을 준비해주세요. 이 스프가 맛있는 육수의 기본이 될 거예요.
Step 2
다음으로, 우동면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특히 수타식으로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사누끼 냉동 우동면을 강력 추천해요! 이 면을 사용하면 일반 우동과는 차원이 다른 식감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Step 3
이제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준비한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 (약 2-3cm)로 썰어 넣어주세요. 어묵탕 스프도 함께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우동면까지 함께 삶을 예정이니 물 양은 부족하지 않게 넉넉하게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묵탕이 끓으면서 국물 맛이 우러나면, 혹시라도 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면 국간장을 추가하여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Step 4
어묵탕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 둔 사누끼 냉동 우동면을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함께 끓여줍니다.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가끔씩 저어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말랑말랑한 떡볶이 떡을 몇 개 추가해주시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는 어묵 우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잠시 더 끓여주세요.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