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생멸치조림: 비린내 없이 맛있게 만드는 비법
싱싱한 제철 생멸치로 만든 맛있는 멸치조림,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싱싱한 제철 생멸치의 풍미를 가득 담아낸 맛있는 멸치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날,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별미로,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밥도둑이랍니다. 제철 멸치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맛있는 조림으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생멸치 150g
- 양파 1/2개
- 홍고추 1개
- 깻잎 5장
- 멸치 육수 1컵 (200ml)
- 무 3조각 (약 1cm 두께)
양념장 재료- 된장 1 큰술
- 고추장 2 큰술
- 고춧가루 3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맛술 (미림) 2 큰술
- 쌀조청 (또는 올리고당) 3 큰술
- 된장 1 큰술
- 고추장 2 큰술
- 고춧가루 3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 맛술 (미림) 2 큰술
- 쌀조청 (또는 올리고당) 3 큰술
조리 방법
Step 1
1. 생멸치 손질 및 비린내 제거: 신선한 생멸치 150g, 쌀뜨물 500ml, 소주 2 큰술을 준비해주세요.
Step 2
㉠ 생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준비합니다. ㉡ 멸치의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쌀뜨물에 소주 2 큰술을 섞은 물에 멸치를 5분간 담가둡니다. 이후 건져내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3
깊은 냄비에 물 3컵(600ml), 무 3조각, 손질된 멸치, 그리고 다시마 1조각을 넣고 끓여 맛있는 멸치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약 10분 정도 더 끓여 깊은 맛을 우려냅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건더기는 걸러내고 맑은 육수만 준비합니다. 한편,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깻잎은 돌돌 말아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만약 무를 조림에 함께 드시고 싶다면, 육수 낼 때 넣었던 무를 따로 건져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시면 됩니다.)
Step 4
볼에 된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쌀조청 3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쌀조청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조림 냄비 바닥에 준비해 둔 무(또는 무가 없다면 생략 가능)를 먼저 깔아줍니다. 그 위에 비린내를 제거한 생멸치를 보기 좋게 올리고, 만들어 둔 양념장의 절반을 멸치 위에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Step 6
멸치 위에 준비된 멸치 육수 1.5컵(300ml)을 부어줍니다. 남은 양념장도 모두 넣어 멸치와 함께 잘 섞이도록 합니다.
Step 7
여기에 고춧가루 1큰술을 추가로 넣고, 채 썬 양파와 어슷 썬 홍고추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약 15~20분간 자작하게 끓여줍니다. 양념이 멸치와 채소에 배어들면서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Step 8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리고, 채 썰어 둔 깻잎을 보기 좋게 올려주면 맛있는 생멸치조림 완성입니다. 깻잎의 향긋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