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칼칼! 맛있는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닭볶음탕
국민 소울푸드! 치킨보다 맛있는 집에서 만드는 닭볶음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닭고기,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든든한 한 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닭고기 12호 (1마리)
- 양파 1개
- 당근 1/3개
- 감자 1개 (중간 크기)
- 애호박 1/3개
- 대파 1대
- 표고버섯 5개
양념장- 게간장 3큰술
- 미림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또는 다진 생강 0.5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사탕수수 원당 (또는 설탕) 1큰술
- 진간장 1큰술
- 소금 1꼬집
- 참깨 1.5큰술
- 월계수 잎 3장
- 후춧가루 0.5작은술
- 생수 3큰술
- 카놀라유 2큰술
- 게간장 3큰술
- 미림 (맛술)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즙 또는 다진 생강 0.5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사탕수수 원당 (또는 설탕) 1큰술
- 진간장 1큰술
- 소금 1꼬집
- 참깨 1.5큰술
- 월계수 잎 3장
- 후춧가루 0.5작은술
- 생수 3큰술
- 카놀라유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닭고기는 12호 사이즈 한 마리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닭고기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닭고기의 잡내와 핏물을 제거하기 위해 볼에 닭고기를 담고, 다진 마늘 1큰술과 월계수 잎 3장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5분 정도 재워주세요. 이 과정에서 닭고기의 불순물이 빠져나오고 더욱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른 볼에선 양파, 당근, 감자, 애호박, 대파, 표고버섯 등 각종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감자와 당근은 너무 작지 않게 썰어야 익었을 때 뭉개지지 않고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2
넓고 깊은 웍이나 냄비에 카놀라유 2큰술을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닭고기를 넣고 겉면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줍니다. 닭고기를 볶는 과정에서 기름이 나오면서 풍미가 더해지고 껍질이 쫄깃해져요.
Step 3
닭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준비해둔 다진 마늘 1큰술과 다진 생강 0.5큰술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마늘과 생강의 향이 기름에 녹아 나오면서 닭고기에 맛있는 풍미를 입혀줄 거예요.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1분 정도만 볶아주세요.
Step 4
닭고기가 익으면 당근과 감자를 먼저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단단한 채소인 당근과 감자를 먼저 볶아주어야 양념이 배고 다른 채소들과 익는 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약 2~3분간 볶아주세요.
Step 5
당근과 감자가 살짝 익으면, 나머지 준비된 채소(양파, 표고버섯)를 넣고 섞어주세요. 이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5분 정도 익혀줍니다.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이 닭볶음탕의 국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채소가 숨이 죽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우러나옵니다.
Step 6
이제 닭볶음탕의 핵심인 양념장을 넣을 차례입니다. 게간장 3큰술, 미림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사탕수수 원당 1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 1꼬집, 후춧가루 0.5작은술, 생수 3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념이 타거나 국물이 너무 졸아들면 준비된 생수를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모든 양념을 넣고 잘 섞은 뒤, 다시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0~15분간 재료가 충분히 익도록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닭고기와 채소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대파와 애호박을 보기 좋게 위에 올리고, 다시 뚜껑을 덮은 후 3분만 더 끓여줍니다. 대파와 애호박은 너무 오래 익히면 물러지기 쉬우므로 마지막에 넣어 신선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아요. 3분 후 뚜껑을 열어 모든 재료가 잘 익었는지 확인해주세요.
Step 8
완성된 닭볶음탕을 먹음직스러운 그릇에 예쁘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참깨 1.5큰술을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먹음직스러운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뜨끈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