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칼칼한 어묵 우동: 혼밥 점심 특선 & 캠핑 요리로도 최고!
캠핑 요리로도 딱! 간단하고 푸짐한 매콤 어묵 우동으로 즐기는 혼밥 점심
점심 메뉴 고민, 이제 그만! 시원한 비빔국수 대신, 뜨끈하고 매콤한 어묵 우동 한 그릇 어떠세요? ‘이열치열’을 외치며 끓여본 어묵 우동은 놀랍도록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맛으로 혼자서도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해 줍니다. 집은 시원하지만, 6월의 더위를 이겨낼 열정으로 끓여본 매콤 어묵 우동은 요즘처럼 캠핑 시즌에 딱 맞는 메뉴라 캠핑 요리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간단하지만 맛은 절대 놓치지 않는 비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기본 재료- 다담 부대찌개 양념 1봉
- 우동 사리 1인분
- 사각 어묵 2장
- 콩나물 한 줌
- 대파 약간
선택 부재료- 달걀 1개
- 크래미 맛살 1개
- 달걀 1개
- 크래미 맛살 1개
조리 방법
Step 1
매콤하고 깊은 국물 맛의 비결! 바로 ‘다담 부대찌개 양념’입니다. 이 양념 하나만 있으면 다른 복잡한 조미료 없이도 캠핑장에서나 집에서나 쉽고 맛있게 근사한 어묵 우동을 완성할 수 있어요. 번거로움 없이 풍부한 맛을 즐겨보세요.
Step 2
사각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우동 면처럼 길쭉하게 썰면 더욱 좋습니다. 콩나물 한 줌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을 넣어주면 국물이 한층 더 시원하고 개운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Step 3
쫄깃한 식감을 더해줄 우동 사리를 준비합니다. 부재료로는 부드러운 달걀과 고소한 맛을 더해줄 크래미 맛살을 준비했어요.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4
냄비에 시원한 물 700ml(약 3컵 반)를 붓고, 준비한 ‘다담 부대찌개 양념’을 봉지째 넣고 모두 풀어줍니다. 저는 혼자 먹기 위해 우동 사리 1인분만 넣었지만, 양념과 물 양을 조절하면 2인분도 충분히 끓일 수 있습니다.
Step 5
물이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썰어둔 어묵을 넉넉히 넣어줍니다. 어묵이 국물 맛을 흡수하며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낼 거예요.
Step 6
이제 우동 사리를 넣어줍니다.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Step 7
우동 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시원한 맛을 더해줄 콩나물을 한 줌 넣어줍니다. 콩나물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국물이 보글보글 맛있게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취향에 따라 대파를 송송 썰어 올리거나, 달걀과 크래미 맛살을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는 어묵 우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