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 가득! 베이컨 팽이버섯조림 덮밥 레시피
고소한 베이컨과 쫄깃한 팽이버섯의 환상 조화, 간단 덮밥 만들기
깊은 감칠맛의 비법! 참치액을 더해 팽이버섯조림에 풍미를 더한, 밥도둑이 따로 없는 근사한 덮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바쁜 날에도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주재료- 따뜻한 밥 2공기
- 두툼한 베이컨 200g
- 싱싱한 팽이버섯 1봉지 (한 줌)
- 달큰한 대파 1/4컵 (송송 썬 것)
- 풍미 UP! 버터 10g
- 향긋한 깻잎 4장 (가늘게 채 썬 것)
든든한 조림 양념- 깊은 맛의 맛간장 2큰술
- 비밀 병기 참치액 1작은술
- 잡내 제거 & 윤기 담당 맛술 1큰술
- 단맛 조절 설탕 1작은술
- 깊은 맛의 맛간장 2큰술
- 비밀 병기 참치액 1작은술
- 잡내 제거 & 윤기 담당 맛술 1큰술
- 단맛 조절 설탕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약 1cm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살짝 잘라내고, 갓 부분을 1cm 정도 길이로 썰어주세요. 서로 달라붙어 있다면 살살 떼어내 줍니다.
Step 2
중불로 달군 팬에 요리의 풍미를 더해줄 버터 10g을 넣고 천천히 녹여줍니다. 버터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드럽게 녹여주세요.
Step 3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준비해둔 채 썬 베이컨을 팬에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올 거예요. 타지 않게 중간중간 뒤적여주세요.
Step 4
베이컨이 어느 정도 익어 고소한 버터 향이 입혀졌다면,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대파의 달큰한 향이 베이컨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맛있는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약 30초 정도만 볶아 향을 내주세요.
Step 5
이제 팽이버섯을 팬에 넣고 볶아줄 차례입니다. 팽이버섯은 숨이 금방 죽으니, 베이컨과 대파와 함께 넣고 너무 오래 볶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1분 정도 볶아줍니다.
Step 6
팽이버섯이 살짝 익으면, 이제 조림 양념을 넣고 맛깔스럽게 조려줄 시간입니다. 맛간장 2큰술, 참치액 1작은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을 모두 넣고 중약불에서 재료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려주세요.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약 2-3분간 볶듯이 조립니다.
Step 7
그릇에 따뜻하게 준비된 밥 2공기를 보기 좋게 담고, 그 위에 맛깔스럽게 조려진 베이컨 팽이버섯조림을 듬뿍 올려줍니다. 밥과 조림의 비율을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Step 8
마지막으로, 가늘게 채 썬 깻잎을 조림 위에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깻잎의 향긋함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맞춰줄 거예요. 이렇게 맛있는 베이컨 팽이버섯조림 덮밥이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