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리엔탈 양배추 라페
아삭하고 신선한 오리엔탈 양배추 라페: 맛과 건강을 모두 잡는 최고의 양배추 요리!
입맛 돋우는 상큼한 간장 소스로 버무린 건강 만점 양배추 라페 레시피
주재료- 신선한 양배추 600g (얇게 채 썰기)
- 당근 50g (얇게 채 썰기, 선택 사항)
- 굵은 소금 1큰술 (양배추 절임용)
상큼한 오리엔탈 드레싱- 양파 90g (잘게 다지거나 믹서기용)
- 디종 머스터드 1큰술 (또는 좋아하는 머스터드)
- 양조 간장 3큰술
- 애플사이다 비니거 3큰술 (또는 일반 식초)
- 올리브 오일 3큰술
- 신선한 레몬즙 1큰술
- 양파 90g (잘게 다지거나 믹서기용)
- 디종 머스터드 1큰술 (또는 좋아하는 머스터드)
- 양조 간장 3큰술
- 애플사이다 비니거 3큰술 (또는 일반 식초)
- 올리브 오일 3큰술
- 신선한 레몬즙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도 준비했다면 마찬가지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이렇게 채 썬 양배추와 당근에 굵은 소금 1큰술(양배추 무게의 약 1% 정도)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15-20분 정도 절여주세요. 소금에 절이면 양배추의 수분이 빠지면서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드레싱 재료를 모두 믹서기나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양파가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시면 잘게 다져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여 부드러운 소스가 완성되도록 충분히 갈아주세요.
Step 3
양배추가 적당히 절여졌다면, 손으로 양배추에 밴 물기를 최대한 꼭 짜내주세요. 물기를 제대로 짜주어야 라페가 싱거워지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너무 세게 짜면 양배추의 아삭함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4
물기를 꼭 짠 양배추와 당근 채에 만들어 둔 오리엔탈 드레싱을 붓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모든 채소에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을 보시고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식초를 약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완성된 양배추 라페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숙성시키면 채소에 양념이 더욱 잘 배어들어 풍미가 깊어집니다. 샐러드로 즐기거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