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비엔나 소시지 채소볶음: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알록달록 비엔나 소시지 채소볶음 맛있게 만들기

근사한 비엔나 소시지 채소볶음: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아이들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인 비엔나 소시지와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맛있는 소시지 채소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지만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비엔나 소시지 30개 (약 300-400g)
  • 양파 1/2개
  • 당근 1/3개
  • 브로콜리 1/4송이

매콤달콤 볶음 양념

  • 케첩 3큰술 (약 45ml)
  • 굴소스 1큰술 (약 15ml)
  • 올리고당 1큰술 (약 15ml)
  • 핫소스 1큰술 (약 15ml, 기호에 따라 조절)
  • 설탕 1큰술 (약 15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소시지 채소볶음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해주세요. 기본적으로 당근, 양파, 브로콜리를 사용하지만, 집에 있는 애호박, 파프리카, 피망, 양배추 등 좋아하는 채소를 자유롭게 추가해도 좋아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Step 1

Step 2

준비한 채소는 각각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당근과 양파는 채 썰거나 깍둑썰기하고,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나누어 준비합니다. 채소의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면 익는 속도가 균일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2

Step 3

브로콜리는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살짝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약간과 식초 한 방울을 넣고 브로콜리 줄기 부분을 먼저 넣어 30초 정도 데친 후, 꽃 부분까지 넣어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색감도 더욱 선명해지고 영양 손실도 줄일 수 있어요. 데친 후에는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채반에 널어 식혀주세요. 이렇게 해야 물기가 적당히 남아 채소가 마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비엔나 소시지는 모양대로 칼집을 살짝 넣어주면 양념이 잘 배고 익을 때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칼집 넣은 소시지를 넣고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시지 표면의 불순물이 제거되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단단한 채소부터 순서대로 볶아주세요. 먼저 당근을 넣어 살짝 볶다가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그 다음, 데쳐둔 브로콜리와 칼집 낸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소시지가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5

Step 6

이제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맛있는 양념을 더할 차례입니다. 케첩 3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핫소스 1큰술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양을 늘리세요), 설탕 1큰술을 모두 넣고 약한 불에서 재료와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천천히 볶아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든 재료에 윤기 있게 코팅되도록 볶아주면, 맛있는 소시지 채소볶음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즐기거나, 간단한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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