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신선한 부추무침
입맛 없을 때 최고! 새콤달콤 부추무침, 초간단 레시피로 밥도둑 만들기
뜨끈한 삼계탕이나 백숙에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부추무침! 입맛 없을 때 식욕을 확 돋워주는 상큼한 맛이 일품이에요. 단 2분 만에 뚝딱 완성되는 마법 같은 부추무침 황금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주재료- 신선한 부추 1줌 (약 100g)
새콤달콤 양념- 다진 마늘 1/2 큰술
- 진간장 1/2 큰술
- 멸치 액젓 1/3 큰술 (또는 까나리 액젓)
- 고춧가루 1 큰술
- 식초 1 큰술 (새콤한 맛 조절 가능)
- 설탕 1 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 큰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 다진 마늘 1/2 큰술
- 진간장 1/2 큰술
- 멸치 액젓 1/3 큰술 (또는 까나리 액젓)
- 고춧가루 1 큰술
- 식초 1 큰술 (새콤한 맛 조절 가능)
- 설탕 1 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 큰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부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씻어낸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무침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그 다음, 부추를 약 4~5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볼에 준비된 부추와 함께 모든 양념 재료 (다진 마늘, 간장, 멸치 액젓,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를 모두 넣습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양념이 부추에 골고루 묻도록 **빠르게** 섞어주세요. 너무 오래 주무르거나 섞으면 부추 숨이 죽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재빨리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3
양념이 고루 섞이면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2분도 채 걸리지 않아 아삭하고 맛있는 부추무침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으며, 따뜻한 밥이나 삼계탕, 백숙 등과 함께 곁들여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