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 달콤한 연근조림 레시피
온 가족 밑반찬 4가지: 신선한 상추나물, 아삭한 연근조림, 향긋한 두릅초무침, 바삭한 건파래볶음
매일 밥상에 힘을 더해줄 든든한 밑반찬 4가지를 소개합니다. 냉장고 속 흔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어 바쁜 날에도 걱정 없어요. 정성 가득한 집밥의 맛을 즐겨보세요!
상추나물 재료- 신선한 상추 200g
- 감칠맛 나는 어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 통깨 약간
연근조림 재료- 아삭한 연근 200g
- 새콤한 식초 1큰술
- 달콤 짭짤한 간장 3큰술
- 풍미를 더하는 맛술 3큰술
- 맑은 물 2/3컵
- 깊은 맛을 내는 다시마 2조각
- 달콤한 쌀조청 3큰술
- 고소한 참기름
- 통깨 약간
두릅초무침 재료- 향긋한 두릅 200g
- 매콤달콤 고추장 2큰술
- 새콤한 감식초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 통깨
- 정제염 약간
건파래볶음 재료- 바삭한 건파래 10g
- 식용유
- 정제염
- 통깨 약간
- 아삭한 연근 200g
- 새콤한 식초 1큰술
- 달콤 짭짤한 간장 3큰술
- 풍미를 더하는 맛술 3큰술
- 맑은 물 2/3컵
- 깊은 맛을 내는 다시마 2조각
- 달콤한 쌀조청 3큰술
- 고소한 참기름
- 통깨 약간
두릅초무침 재료- 향긋한 두릅 200g
- 매콤달콤 고추장 2큰술
- 새콤한 감식초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 통깨
- 정제염 약간
건파래볶음 재료- 바삭한 건파래 10g
- 식용유
- 정제염
- 통깨 약간
- 바삭한 건파래 10g
- 식용유
- 정제염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상추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곧바로 찬물에 담가 색깔이 선명하게 살아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Step 2
데친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너무 크거나 작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3
볼에 손질한 상추를 담고, 다진 마늘, 어간장,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4
이렇게 맛있는 상추나물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죠?
Step 5
이제 연근조림을 시작해볼까요? 냄비에 물 2컵과 식초 1큰술을 넣고 준비한 연근을 넣어 삶아줍니다. 식초를 넣으면 연근의 아린 맛을 잡고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6
연근이 적당히 익으면 물, 맛술, 간장, 쌀조청을 넣고 중약불에서 윤기 나게 졸여줍니다. 재료가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잘 저어주세요.
Step 7
연근에 양념이 고루 배어들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인 연근조림 완성이에요!
Step 8
이번에는 향긋한 두릅 차례입니다. 두릅은 살짝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섬세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9
손질한 두릅에 고추장, 감식초,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심스럽게 무쳐줍니다.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살짝 맞춰주세요.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두릅초무침입니다.
Step 10
마지막으로 바삭한 건파래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건파래를 넣고 볶아줍니다. 파래가 기름을 흡수하며 바삭해지도록 볶아주세요.
Step 11
파래가 바삭하게 볶아지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하고 통깨를 뿌린 후 불을 끕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맛있는 건파래볶음 완성입니다.
Step 12
이렇게 맛있는 밑반찬 4가지가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흔한 재료로 이렇게 근사한 반찬들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뿌듯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