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맛있는 시금치나물 무침
[초간단 밥도둑] 시금치나물 무침 레시피: 시골 할머니 손맛 그대로, 건강한 집밥 반찬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실패 없는 시금치나물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시골 반찬의 정석,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시금치 2주먹 (약 200g)
- 대파 흰 부분 10cm 길이
양념- 가는 소금 0.3 작은술 (또는 국간장 0.5 작은술)
- 고소한 참기름 0.5 작은술
- 통깨 1 작은술 (넉넉히)
- 가는 소금 0.3 작은술 (또는 국간장 0.5 작은술)
- 고소한 참기름 0.5 작은술
- 통깨 1 작은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시금치를 준비해주세요.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다듬고 누런 잎은 제거한 뒤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금 0.5 작은술을 넣어 간을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시금치가 더 푸르고 아삭하게 데쳐집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시금치 두 주먹을 넣고 약 30~40초간만 빠르게 데쳐냅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Step 2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건져내어 물기를 손으로 꽉 짜주세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나물이 싱거워지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이제 대파 10cm 정도를 아주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볼에 물기를 짠 시금치와 다진 대파, 통깨 1 작은술, 가는 소금 0.3 작은술, 참기름 0.5 작은술을 모두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소금 대신 국간장을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르면 시금치가 뭉개지니 살살 다뤄주세요.
Step 3
맛있게 무쳐진 시금치나물을 예쁜 그릇에 담아내세요. 간단하지만 영양 만점인 시금치나물, 신선한 채소 본연의 맛을 즐기며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밥반찬으로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시금치나물로 건강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