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맛있는 채소 잡채
색감이 살아있는 풍성한 채소 잡채 만들기
밥이 꿀맛으로 변하는 마법! 🍚 입맛 없을 때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일품 요리, ‘알록달록 채소 잡채’를 소개합니다. 🌈 선명한 색감의 파프리카와 당근, 싱그러운 시금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으로도 즐겁고, 달콤함과 느끼함을 잡아주는 양파 덕분에 맛의 균형까지 완벽해요. 😋 쫄깃탱글한 당면에 다채로운 채소의 식감이 더해져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될 거예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건강하고 맛있는 잡채,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
주재료- 네모 당면 150g (물에 불리거나 삶아 준비)
- 당근 1/2개 (얇게 채 썰기)
- 양파 1/2개 (얇게 채 썰기)
- 빨간 파프리카 1/2개 (얇게 채 썰기)
- 노란 파프리카 1/2개 (얇게 채 썰기)
- 시금치 작은 1단 (데쳐서 준비)
양념- 간장 3~4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매실액기스 1큰술 (단맛과 풍미 추가)
- 올리고당 1/2큰술 (윤기 더하기)
- 설탕 3큰술 (단맛 조절)
- 참기름 1작은술 (고소한 향)
- 참깨 적당량 (장식 및 고소함)
- 간장 3~4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매실액기스 1큰술 (단맛과 풍미 추가)
- 올리고당 1/2큰술 (윤기 더하기)
- 설탕 3큰술 (단맛 조절)
- 참기름 1작은술 (고소한 향)
- 참깨 적당량 (장식 및 고소함)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파프리카와 당근, 양파는 깨끗이 씻어 얇고 길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이렇게 각 채소를 따로 준비하면 식감과 색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2
넓은 팬에 준비한 채소(양파, 당근, 파프리카)를 넣고 중불에서 각각의 채소가 숨이 죽을 때까지 살짝 볶아줍니다. 채소가 너무 익지 않도록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볶는 것이 중요해요. 팬에 양념 재료(간장, 매실액, 올리고당, 설탕)를 모두 넣고 살짝 끓여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삶아서 준비한 당면을 넣고 양념이 당면에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주세요.
Step 3
당면을 볶으면서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뒤적여 주세요. 간장 색깔이 당면에 예쁘게 입혀지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올 거예요. 이때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다면 간장을 약간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4
이제 양념이 잘 밴 당면 위에 미리 볶아둔 채소들과 데쳐서 준비한 시금치를 모두 올립니다. 채소가 당면과 섞이도록 가볍게 살살 섞어주세요. 채소의 색감이 그대로 살아나도록 너무 세게 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먹음직스러운 참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혹시 맛을 보시고 간이 싱겁다면 소금을 약간 추가하여 최종 간을 맞춰주세요. 이렇게 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6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과 풍성한 채소가 어우러진 맛있는 채소 잡채가 완성되었습니다! 🥳
Step 7
쫄깃탱글한 당면과 다채로운 채소의 조화가 일품인 잡채를 맛볼 준비를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