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딸기말이: 달콤함과 상큼함의 완벽한 조화
홈카페 디저트: 곶감으로 만드는 특별한 딸기말이 레시피
추석 선물로 받은 곶감, 혹시 냉동실에 잠들어 있진 않으신가요? 곶감을 즐겨 드시지 않는 분들도 이 레시피라면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고, 돌돌 말린 예쁜 모양 덕분에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는 곶감 딸기말이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쫄깃한 곶감과 상큼한 딸기의 예상외의 조합이 여러분의 입맛을 사로잡을 거예요.
주재료
- 곶감
- 딸기
조리 방법
Step 1
곶감과 딸기로 만드는 이색 디저트, 곶감 딸기말이를 시작해 볼까요?
Step 2
먼저, 싱싱한 딸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딸기 표면의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곶감은 손으로 꼭지를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곶감의 찢어진 부분이나 꼭지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부드럽게 씨를 빼내주세요. 곶감이 찢어지지 않도록 살살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이제 곶감 안쪽에 씨를 빼낸 공간에 딸기를 통째로 조심스럽게 넣어주세요. 딸기가 곶감 안에 잘 들어가도록 살짝 눌러 모양을 잡아줍니다. 그런 다음, 곶감을 반으로 갈라주면 ‘곶감 딸기말이’가 완성됩니다!
Step 5
팁을 드리자면, 곶감 딸기말이를 얇게 썰수록 모양이 훨씬 예쁘고 먹기 좋지만, 너무 얇게 썰면 속의 딸기가 빠져나오기 쉬워요. 썰 때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Step 6
따라서,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나 모양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곶감을 반으로 나누어 썰어주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딸기가 빠질 염려 없이 예쁜 모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7
새콤달콤한 딸기와 쫄깃하고 달콤한 곶감이 만나 탄생한 ‘곶감 딸기말이’. 특별한 날, 혹은 평범한 날에 여러분의 홈 디저트 타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