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시원한 국물의 최고 어묵탕
집에서 끓여도 전문점 맛 그대로! 누구나 반하는 마법의 어묵탕 레시피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어묵! 집에서도 간단하게 끓여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은 보장합니다.
주재료
- 납작 어묵 24개
- 무 1/3개
- 양파 1개
조리 방법
Step 1
큰 냄비에 무, 양파, 북어 대가리, 말린 대파 뿌리, 다시마를 모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육수를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15분 후에 다시마는 건져내어 쓴맛이 우러나지 않도록 합니다.
Step 2
납작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돌돌 말아서 나무젓가락에 꽂아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모양도 예쁩니다. 취향에 따라 길게 썰거나 접어서 준비해주세요.
Step 3
육수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국간장과 홍게 간장을 넣고 간을 봅니다. 어묵 자체에서도 짭짤한 맛이 나오므로 처음부터 너무 짜지 않게 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싱겁다면 홍게 간장이나 소금으로 추가 간을 해주세요. 청양고추는 칼칼한 맛을 더해줍니다.
Step 4
간이 맞춰진 육수에 준비한 어묵을 넣고 약 5분간 더 끓입니다. 어묵이 너무 퍼지는 것을 싫어하시면 5분 정도만 끓여 쫄깃한 식감을 즐기시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끓여내도 좋습니다. 맛있게 끓여진 어묵탕을 바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