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황금 레시피
일주일 반찬으로 딱! 부드럽고 맛있는 진미채볶음 만들기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 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마법의 진미채볶음을 소개합니다. 쫄깃한 식감은 살리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 부드러움을 더하기 위해 특별한 전처리 과정을 거쳤답니다. 밥도둑 반찬으로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주재료
- 진미채 150g
- 고추장 1.5큰술
- 고춧가루 0.5큰술
- 설탕 1큰술
- 식용유 1큰술
- 마요네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진미채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첫 단계! 흐르는 물에 진미채를 가볍게 헹궈주세요. 만약 진미채가 유난히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30초에서 1분 정도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내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물기를 머금은 진미채를 건져낸 후,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대강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양념이 잘 배지 않을 수 있답니다.
Step 3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진미채를 잘라줄 차례입니다. 가위를 이용해 듬성듬성,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너무 잘게 자르면 볶을 때 뭉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4
양념을 볶기 전에, 코팅이 잘 된 팬을 준비해주세요. 중요한 것은, 아직 불을 켜지 않은 팬에 양념 재료들을 모두 넣는 것입니다. 먼저 고추장을 1.5큰술 넣어주세요.
Step 5
다음으로, 칼칼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0.5큰술을 넣어줍니다.
Step 6
단맛을 책임질 설탕 1큰술을 추가합니다.
Step 7
부드러움을 더하고 볶을 때 달라붙지 않도록 식용유 1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8
놀랍게도 부드러움을 더하는 비결! 마요네즈 1큰술을 넣습니다. 마요네즈가 진미채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9
향긋한 풍미를 더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모든 양념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세요. 불을 켜기 전에 미리 섞어두면 양념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10
이제 팬을 약불에 올리고, 양념이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양념이 살짝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됩니다.
Step 11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진미채를 넣고, 양념이 진미채에 골고루 묻도록 약 1분간 빠르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진미채가 질겨질 수 있으니 시간 조절이 중요합니다. 1분 후에는 바로 불을 꺼주세요.
Step 12
불을 끈 상태에서 윤기와 단맛을 더해줄 올리고당 2큰술을 넣습니다. 잔열로 양념이 부드럽게 녹아들도록 도와줍니다.
Step 13
마지막으로 고소한 향을 더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진미채에 양념이 골고루 버무려지도록 잘 섞어주세요. 남은 잔열로 참기름의 풍미가 더욱 살아날 거예요.
Step 14
완성된 진미채볶음을 먹음직스러운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솔솔 뿌려주는 통깨가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Step 15
짭짤하면서도 달콤하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맛있는 진미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밥반찬으로, 도시락 반찬으로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