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중독성 강한 양배추 두반장 피클 만들기
아삭한 양배추와 풍미 가득한 두반장의 만남! 특별한 피클 레시피
아삭한 양배추와 특제 두반장 소스로 잃었던 입맛도 돌아오는 특별한 피클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이색적인 맛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레시피의 4분 14초부터 시작되는 조리 과정을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주재료
- 신선한 양배추 100g, 아삭한 식감을 위해 굵게 썰어주세요.
- 오이 1/4개, 얇게 둥글썰기 하여 시원한 맛을 더합니다.
- 파프리카 1/2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사각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 마늘 3쪽, 얇게 편으로 썰어 향을 더합니다.
- 청양고추 1개, 매콤함을 좋아하시면 추가하세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매콤달콤 양념
- 고추기름 3큰술, 풍미를 살리는 핵심 재료입니다.
- 백설탕 또는 황설탕 40g, 단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 사과식초 또는 현미식초 60ml,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 두반장 2큰술, 깊은 감칠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 고추기름 3큰술, 풍미를 살리는 핵심 재료입니다.
- 백설탕 또는 황설탕 40g, 단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 사과식초 또는 현미식초 60ml,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 두반장 2큰술, 깊은 감칠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약 2-3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2
오이는 깨끗하게 씻은 후, 약 0.3cm 두께로 얇게 둥글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씨 부분이 너무 많으면 제거해주셔도 좋습니다.
Step 3
색감이 예쁜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의 사각형으로 썰어주세요. 빨강, 노랑 등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면 보기에도 좋답니다.
Step 4
썰어둔 양배추, 오이, 파프리카를 모두 넓은 볼에 담고, 굵은 소금 1-2큰술을 넣어 살살 버무려 30분간 절여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채소의 수분이 빠져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Step 5
피클의 풍미를 더해줄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시고, 매콤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6
잠시 팬을 달궈 고추기름을 직접 만들어주시면 더욱 신선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시판 고추기름 사용 시 생략 가능)
Step 7
30분간 절여진 채소에서 나온 물기를 손으로 가볍게 짜내어 제거해주세요. 너무 세게 짜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8
깊이가 있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직접 만든 고추기름(또는 시판 고추기름), 설탕, 식초, 두반장을 모두 넣고 중간 불에서 끓여주세요. 여기에 편 썰어둔 마늘과 썰어둔 고추를 함께 넣어 향이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Step 9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1-2분 더 끓여 걸쭉하게 만든 후, 미리 물기를 제거한 채소에 부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준비된 피클은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상큼하고 매콤한 특색 있는 피클, 지금 바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