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새콤 침샘 자극! 완벽한 비빔국수 레시피
집콕 필수! 입맛 되살리는 새콤달콤 비빔국수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때, 입맛이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때 딱!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새콤달콤 침샘을 자극하는 비빔국수입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비빔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이 레시피대로 한번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잃었던 입맛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기본 재료
- 물 2리터
- 소면 2인분 (두 줌 정도)
- 양파 1/2개
- 오이 1개
- 청고추 1개
- 홍고추 1개
비빔 양념장
- 설탕 2큰술
- 진간장 2큰술
- 식초 2큰술
- 레몬즙 1큰술 (상큼함 UP!)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참기름 2큰술 (고소함 더하기)
- 통깨 2큰술 (넉넉히!)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선택 토핑 (취향껏)
- 삶은 계란 1개
- 골뱅이 통조림 1/2캔
- 설탕 2큰술
- 진간장 2큰술
- 식초 2큰술
- 레몬즙 1큰술 (상큼함 UP!)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참기름 2큰술 (고소함 더하기)
- 통깨 2큰술 (넉넉히!)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선택 토핑 (취향껏)
- 삶은 계란 1개
- 골뱅이 통조림 1/2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넉넉한 냄비에 물 2리터를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소면을 삶을 때 물이 부족하면 면이 달라붙을 수 있으니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물이 끓는 동안, 양파는 껍질을 깨끗이 벗겨내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한번 문질러 닦아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오이의 쓴맛을 제거하고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요. 양파와 오이 모두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채 써는 두께는 얇을수록 양념이 잘 배어들어 더 맛있습니다.
Step 3
청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아주 잘게 다져주세요. 색감이 예뻐져 비빔국수의 비주얼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약간의 매콤함도 더해줍니다. 씨를 제거하면 매운맛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Step 4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소면을 뭉치지 않게 잘 펴서 넣습니다. 강불을 유지하며 삶아주세요.
Step 5
소면을 넣고 면이 끓어오르면, 찬물 100ml 정도를 부어주세요. 다시 끓어오르면 또 찬물을 붓는 과정을 3번 반복합니다. 이 과정을 ‘면 삶기 3번 찬물 넣기’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면발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해진답니다.
Step 6
소면이 다 익으면, 빠르게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바로 흐르는 찬물에 소면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비벼가며 헹궈주세요. 찬물에 헹굴 때 손으로 잘 비벼줄수록 면발의 전분기가 제거되어 훨씬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비빌수록 맛있어져요!
Step 7
넓은 볼에 채 썰어둔 양파와 오이, 다진 고추를 담고, 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이때, 고명으로 사용할 오이는 조금 남겨두는 센스! 채소가 양념에 살짝 버무려지면, 헹궈둔 소면을 넣고 양념이 면에 골고루 배도록 살살 비벼주세요. 너무 세게 비비면 면이 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8
완성된 비빔국수를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남겨두었던 오이 채를 고명으로 예쁘게 올리고, 취향에 따라 삶은 계란이나 골뱅이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는 비빔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