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바삭하고 맛있는 파래전





바삭하고 맛있는 파래전

바다의 건강을 한입에! 감칠맛 넘치는 파래전 만들기

영양 만점 파래를 한입 크기의 귀여운 전으로 부쳐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파래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레시피는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에서 제공되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싱싱한 파래 120g
  • 부침가루 1 종이컵 (약 100g)
  • 시원한 물 1 종이컵 (약 180ml)
  • 통통한 새우살 100g
  • 새우젓 1/3 작은술 (국물 없이 건더기만)
  • 빨간 홍고추 1개
  • 후추 약간 (기호에 따라)
  • 식용유 (부침용)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파래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꼼꼼히 헹군 후, 물기를 가볍게 짜내고 먹기 좋은 크기 (약 3~4cm 길이)로 잘라줍니다. 너무 잘게 자르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2

통통한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 후, 칼등이나 칼을 이용하여 굵직하게 다져줍니다. 너무 곱게 다지기보다는 씹는 맛이 있도록 약간의 덩어리가 남아있도록 다져주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3

넓은 볼에 부침가루 1 종이컵을 담고, 차가운 물 1 종이컵을 부어줍니다.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거품기나 숟가락을 이용해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너무 묽거나 되지 않도록 반죽의 농도를 조절하며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이컵 기준 약 180ml 정도의 물이 적당합니다.)

Step 4

반죽이 완성되면, 준비해 둔 먹기 좋게 자른 파래와 굵직하게 다진 새우살을 넣습니다. 여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새우젓 1/3 작은술과 풍미를 더할 후추 약간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줍니다. 새우젓은 감칠맛을 더해주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5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한국자씩 반죽을 떠서 팬 위에 동그랗게 올려줍니다. 한입 크기의 작은 전으로 부치면 뒤집기도 쉽고 먹기도 편하답니다. 반죽을 올린 후에는 너무 겹치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올려주세요.

Step 6

각각의 전 위에 얇게 썬 홍고추를 하나씩 올려주세요. 홍고추는 색감을 예쁘게 더해줄 뿐만 아니라, 매콤한 풍미를 살짝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홍고추가 없다면 다른 색깔의 채소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7

전의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뒤집개나 젓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뒤집어줍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을 때까지 약 2~3분간 더 구워주세요. 양면이 모두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갈색이 되면 맛있는 파래전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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