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통돈까스 김밥
■※육즙 가득! 진짜 돈까스가 들어간 김밥※■
한 입 가득 씹히는 통통한 돈까스의 풍부한 맛! 튀김옷만 느껴지던 기존 돈까스 김밥은 이제 잊으세요. 진짜 돈까스의 육즙과 바삭함이 살아있는 특별한 김밥을 즐겨보세요.
김밥 재료
- 김 3장
- 따뜻한 밥 3인분
- 돈까스용 돼지고기 등심 2장 (두께 약 1.5~2cm)
- 당근 1/4개 (약 50g)
- 깻잎 10장
- 양배추 1/5통 (약 100g)
양념 및 소스
- 밥 밑간용 참기름 2큰술
- 밥 밑간용 소금 약간
- 돈까스 소스 (시판용) 취향껏
- 와사비 마요 소스용 마요네즈 2큰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레몬즙 1큰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꿀 1큰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와사비 1작은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소금 약간
- 와사비 마요 소스용 후추 약간
- 돈까스 튀김용 밀가루, 계란, 빵가루 적당량
- 돈까스 밑간용 소금, 후추 약간
- 밥 밑간용 참기름 2큰술
- 밥 밑간용 소금 약간
- 돈까스 소스 (시판용) 취향껏
- 와사비 마요 소스용 마요네즈 2큰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레몬즙 1큰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꿀 1큰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와사비 1작은술
- 와사비 마요 소스용 소금 약간
- 와사비 마요 소스용 후추 약간
- 돈까스 튀김용 밀가루, 계란, 빵가루 적당량
- 돈까스 밑간용 소금,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김밥 속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 썰고 (약 4-5개 분량), 깻잎도 깨끗하게 씻어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양배추는 채칼이나 슬라이서를 이용해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한 후,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돈까스용 돼지고기 등심에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밑간을 합니다. 등심을 길쭉하게 썰어 튀기기 좋은 모양으로 준비합니다. 그런 다음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서대로 꼼꼼하게 튀김옷을 입혀 주세요. 빵가루를 꾹꾹 눌러 붙여야 튀길 때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Step 3
튀김용 기름을 160도로 예열한 뒤, 튀김옷을 입힌 돈까스를 넣고 약 5분간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너무 센 불에서 튀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중약불에서 은근히 튀기는 것이 좋습니다. 튀겨진 돈까스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주세요.
Step 4
김밥에 사용할 밥을 준비합니다. 따뜻한 밥에 참기름 2큰술과 소금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 밑간을 해줍니다.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김발 위에 김을 올리고, 밑간한 밥을 얇게 펴서 깔아줍니다. 밥 위에 준비해둔 깻잎, 양배추, 당근 채를 수북하게 올려주세요. 그 위에 시판 돈까스 소스를 취향껏 뿌리고, 튀겨둔 돈까스를 길게 올려줍니다. 돈까스 위에도 소스를 한 번 더 뿌려주면 풍미가 더 살아납니다. 이제 김발을 이용해 속 재료가 터지지 않도록 꾹꾹 눌러가며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김 끝부분에 물이나 밥알을 살짝 묻혀주면 잘 붙습니다.
Step 6
특별한 와사비 마요 소스를 만들어 보세요. 볼에 마요네즈 2큰술, 꿀 1큰술, 레몬즙 1큰술, 와사비 1작은술, 그리고 소금과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완성된 김밥을 이 소스에 찍어 드시면, 돈까스의 고소함과 밥의 담백함, 그리고 와사비 마요 소스의 알싸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