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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촉촉! 야식으로 딱 좋은 튀김 닭꼬치 레시피





바삭 촉촉! 야식으로 딱 좋은 튀김 닭꼬치 레시피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겉바속촉 튀김 닭꼬치 비법 대공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튀김 닭꼬치,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일까요? 야식으로도, 든든한 밥반찬으로도 최고인 이 닭꼬치를 집에서도 완벽하게 만드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 레시피대로만 따라 하면 누구나 맛있는 닭꼬치 장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닭고기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굽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중급

필수 재료
  • 닭가슴살 300g
  • 밀가루 (덧입힐 용) 약간
  • 빵가루 2컵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닭가슴살 300g을 준비합니다. 닭가슴살의 결을 따라가기보다는, 결의 반대 방향으로 얇게 포를 뜨듯이 썰어주시면 씹는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세요.

Step 2

이제 튀김옷의 핵심인 특제 계란물을 만들 차례입니다. 닭살이 계란물에 푹 잠겨야 빵가루가 골고루 잘 입혀지고, 튀길 때 더욱 바삭하게 익습니다. 이 비법 계란물이 닭꼬치의 맛을 한층 끌어올릴 거예요!

Step 3

계란 2개를 볼에 깨뜨려 넣고, 계란 1개당 미림 20ml씩, 총 40ml의 미림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향긋한 생강청 1T를 더해 비린내를 잡고 풍미를 더합니다. 거품기로 모든 재료를 부드럽게 잘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Step 4

여기서 중요한 팁! 계란물에 미림과 생강청을 넣어 밑간을 겸했기 때문에, 닭가슴살에 따로 소금이나 후추로 밑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간이 과하게 배는 것을 방지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5

포 떠 놓은 닭가슴살 조각들을 준비된 밀가루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밀가루를 얇게 코팅하면 계란물이 더 잘 붙고, 튀김옷의 두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6

밀가루를 묻힌 닭가슴살은 탁탁 털어서 너무 두껍게 묻은 밀가루는 가볍게 제거해주세요. 얇고 고르게 묻히는 것이 바삭한 튀김옷의 비결입니다.

Step 7

이제 닭가슴살을 준비된 계란물에 푹 담가 충분히 적셔줍니다. 계란물이 촉촉하게 묻은 닭가슴살을 건져내 바로 빵가루 위에서 굴려가며 꼼꼼하게 빵가루를 입혀주세요. 빵가루를 꾹꾹 눌러가며 꼼꼼히 붙여주면 튀길 때 빵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더욱 바삭해집니다.

Step 8

모든 닭가슴살에 빵가루 옷을 입혔다면, 이제 대나무 꼬치에 먹기 좋게 꿰어 줍니다. 꼬치에 꽂은 닭가슴살을 준비하여 튀길 준비를 마칩니다.

Step 9

이렇게 꼬치에 꽂아 튀겨내기만 해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닭꼬치가 완성됩니다.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도,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에도 정말 최고랍니다!

Step 10

갓 튀겨낸 따끈한 닭꼬치를 그대로 즐기시면 훌륭한 간식이나 야식 메뉴가 됩니다. 짭짤하면서도 바삭한 맛이 입맛을 돋울 거예요.

Step 11

하지만 이 튀김 닭꼬치를 밥반찬으로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특별한 양념을 더해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2

밥반찬으로 즐길 때는 튀김 닭꼬치의 간을 살짝 더 세게 하고, 달콤 짭짤한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풍미가 훨씬 풍부해져 밥도둑이 따로 없을 거예요.

Step 13

팬에 튀긴 기름을 1스푼 정도 넉넉히 두르고, 데리야키 소스를 한 국자 넣어줍니다. 소스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튀김 닭꼬치를 넣고 소스가 골고루 배도록 재빨리 버물려주세요. 양념이 고루 밴 닭꼬치를 접시에 담아내면 근사한 밥반찬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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