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스타일 두부조림: 쫄깃하고 고소한 국민 반찬
집에서도 근사하게!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국민 재료 ‘두부’를 활용한 맛있는 두부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히 백종원 님의 레시피를 따라 해봤는데요,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색다른 매력의 두부조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부조림은 김치와 함께 밥도둑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훌륭한 메뉴랍니다. 백종원 님 레시피만의 특별함이 담긴,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조림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 두부 8조각 (약 308g)
- 대파 약간
- 양파 1/4개
양념장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0.5큰술
- 맛술 1큰술
- 간장 3큰술
- 참기름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0.5큰술
- 맛술 1큰술
- 간장 3큰술
- 참기름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참기름은 마지막에 둘러줄 것이므로 지금은 넣지 않습니다. 모든 양념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Step 2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쫑쫑 썰어 다져주세요. 백종원 님 레시피에서는 대파를 넉넉히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3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키친타월이나 면보를 이용해 두부 표면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리 시 기름이 덜 튀고 두부가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4
두부를 부칠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두부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썰어둔 두부에 소금을 살짝 뿌려 5분 정도 재워둡니다.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백종원 님 레시피에서는 중불에서 천천히 오래 부쳐야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두부 표면이 단단하고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세요.
Step 5
두부가 노릇하게 잘 구워졌다면, 팬에 남은 기름을 살짝 따라 버립니다. 백종원 님 레시피에서는 물을 많이 붓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셨어요. 종이컵으로 약 1/3컵 정도의 물을 붓고, 준비해 둔 양파와 대파를 두부 위로 올려줍니다. 불은 약불로 줄여주세요.
Step 6
(팁) 양파와 대파를 조금 늦게 넣었다면, 만들어둔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떠서 두부 위와 옆면에 골고루 끼얹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고 풍미가 좋아집니다.
Step 7
약불에서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천천히 졸여줍니다. 국물이 거의 없어지고 양념이 두부에 잘 스며들면 불을 끕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큰술을 둘러 윤기와 풍미를 더해주면 백종원 스타일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Step 8
정말 맛있어요! 김수미 님 레시피의 두부조림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양념의 순서나 조리 방식에 따라 요리의 맛이 달라지는 것이 늘 신기하고 매력적인 것 같아요. 백종원 님 레시피는 두부를 바삭하게 구워내서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참기름의 윤기가 더해져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언제나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두부조림,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